광교산 고학년팀-4월수업

새싹관찰과 4월에 나온 진달래 개나리 이야기를 나누고 둘러앉아 새싹 기억력 게임을 했어요
진달래를 먹지 못하는 관계로 미리 준비한 쑥전을 먹고 동생들과 버들피리도 불었네요
3월에 만나지 못했던 도롱뇽 알도 관찰했네요

참 채진이가 든 개나리 주운 것이랍니다 ^^


[모집] 대지산환경축제 청소년축제활동가 모집

[청소년축제활동가와 함께 하는 대지산환경축제]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지산환경축제는 마을의 공동체성을 살리고 지역 생태계와 지구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나누고자 마련되는 행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청소년축제활동가와 함께 축제의 준비, 진행, 평가 등의 과정을 함께 하는 것은 큰 의미를 지닌다고 봅니다.
우리 청소년들도 마을 공동체의 일원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귀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능동적 자세를 가지고 이번 축제에 함께 했으면 합니다. 스스로 준비하고 운영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살피고 우리를 느끼며 내 삶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합니다.


◆ 활동기간 2011년 5월 14일 ~ 6월 18일 (총6회)
- 매주 토요일 오후2시~6시 (단, 축제당일인 6월 11일은 오전11시~8시)

◆ 모집인원 14-20세 청소년 15명
(회원우선 선착순 -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회원, 3개월 미만 회원, 비회원 순 선착순)

랄랄라 광교산 저학년팀-4월수업

물을 깨끗하게 해주는 고마운 버드나무 숲을 찾아갔다가 버들잎벌레를 만났습니다
무당벌레와 비슷하게 생겨 아이들이 착각하기 쉽지요
무당벌레와 잎벌레의 차이점도 알아보고,
하연이가 가지고 온 관찰통으로 자세히 관찰도 했습니다
맛있는 쑥전도 나눠 먹구요,.
어치샘이 준비해주신 버드나무 가지로 버들피리도 만들어 불어보았어요
소리를 내기 위해선 부단한 노력이 필요할 듯합니다 ^^


4.19 생태안내자 기초과정 4차시(토월약수터)

전날 추위가 무색하게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초록별 선생님의 안내로 진행된 이번 주 수업은
주제가 풀꽃인지라 참가자들 모두 낮은 자세로 땅과 눈을 맞추어 보았습니다.
작은 계곡에서 가재와 도롱뇽알을 만나는 행운도 있었습니다.

[생활환경분과] 4/14 수다방 - 식품 속 첨가물 조사와 색소실험

용인 환경정의 생활환경분과 2011년 활동입니다.
4월부터 달마다 첫번째와 두번째 목요일에 생활환경 관련 모임을 갖습니다.

14일에는 두번째 활동으로 '식품 속 첨가물 조사와 색소실험'을 주제로 수다방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나경 님의 안내로 초등학교 앞에서 판매되고 있는 과자, 음료, 사탕 등의 첨가물을 분석하고 색소실험을 해봤는데, 실험 결과를 보고 모두 깜짝 놀랐답니다.

5월 첫째주는 어린이날이므로 쉬고,
다음 모임은 5월 12일 목요일에, "이엠 발효액과 재생비누만들기"를 할 예정입니다.

[용인친환경무상급식운동본부] 친환경무상급식 2차 간담회

용인친환경무상급식운동본부와 용인시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본지가 후원한 ‘친환경무상급식 확대 실시를 위한 2차 간담회’가 지난 13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영양사(영양교사)와 교육지원청의 담당자들이 패널로 참석, 급식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지난달 11일 친환경 농산물 생산자인 농민들과 가진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예산부족으로 친환경급식을 신청한 49개교 중 중학교 4곳을 제외한 초등학교 45개만이 수혜를 받아 도비로 학생 1인당 200원이 지원되고 있는 현실을 토로, 교사들은 현재의 적은 예산으로 친환경급식이 역부족이라는데 목소리를 같이 했다.


김기준 위원장(이하 사회자) 이 자리는 친환경무상급식에 대한 행정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이다. 먼저 친환경 급식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해 달라.

[성명서] 용인시는 난개발 도시의 오명을 여전히 이어갈 것인가

[성명서]


용인시는 난개발 도시의 오명을 여전히 이어갈 것인가
- 용인시 도시계획조례상 개발행위허가 기준 완화 개정조례안에 반대하며 -



숲이 우거지고 공기가 맑아 죽어서도 머물고 싶다던 용인의 우수한 자연환경은 90년 후반부터 시작된 무분별한 개발로 녹지가 없어지고 자연환경이 훼손되는 상처를 입어왔다.

이에 용인시민은 민관학계와 더불어 자연도 사람도 서로를 지배하지 않고 함께 어우러져 하나가 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인 곳곳은 아직도 심하게 깎여 나가고 파헤쳐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용인시의회 신현수의원과 정창진의원이 이번 임시회(4월 21일~25일)에 발의할 예정인 ‘용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내용을 보면 경악을 금할 수 없다. 개발행위허가의 기준 중 자연경사도 17.5도 미만을 자연경사도 20도 미만으로 개선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이기 때문이다.

[알림] 구제역 바로 보기 강좌 추천책

얼마전 열린강좌 때 강사님이 추천해주신 책들입니다.
구성자료는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