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무상급식운동본부] 제 3차 간담회

제 3차 간담회에 회원 김정연님, 정경미님께서 참석하셔서 학교급식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다음은 용인시민신문에 실린 간담회 내용입니다.


학부모가 바라는 친환경무상급식 “지원센터 설치 필요”
친환경 무상급식 3차 간담회

친환경 무상급식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는 간담회가 지난 12일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용인친환경무상급식운동본부와 용인시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본지가 후원하는 친환경무상급식 간담회는 지난 3월에 지역 농업생산자, 4월에 학교현장의 영양교사와 교육행정담당자들과 가진 간담회에 이어 이날 세 번째로 마련된 것.
‘학부모가 바라는 친환경무상급식’을 주제로 한 이번 간담회에는 도시와 농촌지역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6명의 학부모를 초청, 학교 급식지도 현장 실태를 돌아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학부모들은 특히 친환경급식에 대한 인식차를 확인하고 학교에서 적극인 정보 전달과 교육이 필요하다는데 목소리를 같이했다.

5월 성심원 생태활동(고학년)

오랫만에 만난 성심원 친구들과 산에 오르며

어디선가 다가온 흰고양이를 보고 불쌍히 여기며 떨어지지않는 발걸음과 아쉬움을 뒤로한체

뒷동산에 올라 여기저기 먹이사냥을 하고 있는 애벌레들을 관찰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친구들과 너무도 싫어하는 친구가 있어 엇갈림 속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도 찾아보고 괭이가 좋아하는 괭이밥도 먹어보고

풀꽃을 염색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광교산고학년팀-5월수업

손가락만한 애벌레 알록달록한 애벌레등 다양한 애벌레를 보았어요
숲으로의 탐험! 땀좀 났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약수터 배경의 풍경사진은 한 친구가 마음에 들어한 장소였어요


광교산 저학년팀-5월수업

5월의 푸르른 숲은 애벌레들의 세상입니다
노린재나무잎을 좋아하는 뒤흰띠알락나방 애벌레도 만났구요,.
왕거위벌레의 요람도 찾아보고
토끼풀로 손수건에 물들이기도 했지요
6월의 숲은 또 어찌 변해있을지 담달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


5.24 생태안내자 기초과정 7차시

하루가 다르게 풀들이 자라나는 계절이네요.
오늘은 어치선생님을 모시고 참나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공지] 5월 28일 청소년축제활동가 3차 모임 안내

청소년축제활동가 3차 모임 안내입니다.


1. 일시 : 2011년 5월 28일 오후 2시~6시

2. 장소 : 동천동 느티나무도서관 강당(지하)

3. 활동내용 : 축제 활동가의 역할
- 2011 청소년축제활동가의 역할
- 나의 역할과 활동 분야 찾기
- 분야별 운영 기획 및 교육
- 실습 및 자료제작

4. 개인준비물 : 쌀뜨물 (1.5~2L 페트병으로 1병씩),
빈우유팩 2개(500ml이하 아무 크기나)

5. 문의 : 266-9190

[공지] 5월 24일 생태안내자 기초과정

생태안내자 기초과정 7차시 안내입니다.

* 일시 : 5월 24일 오전 10시~12시

* 장소 : 대지산생태공원

* 주제 : 참나무이야기

* 강사 : 어치(이은주)

* 모이는 곳 : 대지산생태공원 밑 SK대지산주유소 옆 고가 아래

5월21일 대지산 둥글레 모둠

전날 비가와서 오전내 흐려 미뤄야 할지 고민하다 낮에 비가 안와 활동 진행키로 결정,

헌데 2시쯤 되니 비가 후드득 떨어져 난감했습니다.

부모님들 의견도 모아지지않아 제날짜인 오늘 그냥 강행했습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우리들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컨테이너 환경센터에서 활동했답니다.

손수건 염색을 마치고 비가 그쳐 산에 오를 수있었습니다.

벚나무에 무당벌레 애벌레들이 한창이더군요.참나무에는 거위벌레가 알을 낳고

요람을 만들어 놓은것이 군데군데 눈에 띄었습니다.

궂은 날씨 였지만 비 오는 숲은 더욱 해맑았고 나름 즐거운 산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