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성심원 생태활동 - 저학년,유치부

겨울동안 부쩍 자란 아이들,
오랜만에 만나서 무척 반가웠어요.
푸근한 날씨 속에서 마음껏 뛰었습니다.^^


[공지] 2011년 생태안내자 양성 기초과정 오리엔테이션

2011년 생태안내자 양성 기초과정 오리엔테이션 안내입니다.

* 일시 : 3월29일 (화) 오전 10시

* 장소 : 동천동 느티나무도서관 지하강당

* 준비물 : 개인컵

* 찾아오시는길 : 용인환경정의 홈페이지 찾아오시는길 참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82-3 느티나무도서관

* 문의 : 031) 266- 9190

3월 성심원 생태활동

성심원 친구들과 첫만남~~~
설레이는 마음으로 함께한 첫수업입니다.
이곳저곳 설명해 주며 안내해주던 친구들과
벌써 겨울잠에서 깨어나 연못에 알을 낳은 산개구리알,
예쁜 보라색의 제비꽃, 노랑색의 꽃다지, 보숭보숭한 토끼풀등....
봄기운을 마음껏 만끽한 상쾌한 주일아침이었습니다.


[보도자료] 2011 열린강좌 -구제역바로알기

“살처분, 그게 최선입니까?”
-구제역 바로 알기-


용인환경정의는 오는 3월 30일(수)과 4월 6일(수) 오후 7시30분에서 9시30분까지, 두 차례에 걸쳐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한 구제역 바로 알기 열린 강좌 “살처분, 그게 최선입니까?”를 마련한다.
이 강좌는 최근 구제역 발생으로 수만 마리의 가축이 매몰, 생매장되는 가운데 가축농가가 피폐해지고 농촌공동체가 파괴되며 방역관계자들의 고통또한 극에 달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우리나라 축산의 현황과 식품 안전의 문제점을 짚어볼 필요성, 육식문화와 생명윤리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성에서 기획되었다.
3월 30일에 있을 1강에서는 임종한님(인하대 산업의학과 교수)이 “구제역 사태를 통해서 본 국내축산의 현황과 식품안전의 문제점”에 대해 강의하고, 4월 6일에 진행될 2강에서는 박병상님(인천도시생태연구소 소장)의 “육식문화와 생명윤리”에 대한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강의가 후엔 질문응답 등 참석자들끼리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용인친환경무상급식운동본부] 친환경무상급식 실시를 위한 생산자 간담회 개최

올 3월부터 용인지역 초등학교 3~6학년 무상급식이 시행되고 있다. 지난 연말 시의회에서 논란을 일으키며 확정된 무상급식은 단순히 공짜로 제공되는 먹을거리를 넘어 학교급식에 친환경이 담보돼야 한다는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도농복합도시로서 농촌의 생산기반을 바탕으로 한 로컬푸드를 학교급식에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는데 뜻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용인친환경무상급식운동본부, 용인시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11일 시의회에서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친환경농업을 시행하고 있는 생산자들이 참석, 친환경 학교급식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 대안을 함께 고민하고 진단했다.

사 회 우상표 용인시민신문 편집인

참석자
이기종 용인친환경생산자연합회 회장
김영표 포곡친환경모듬채소연구회 회장
장인학 백암면 시설채소농업 경영인
유진선 용인친환경무상급식운동본부 공동대표
곽선진 운동본부 사무국장(용인환경정의)
정상은 운동본부 운영위원
김기준 용인시의회 복지산업 위원장

[열린강좌] "살처분, 그게 최선입니까?" (3/30, 4/6)

[열린강좌] 살처분, 그게 최선입니까?


󰋮 주제 : 구제역 바로 보기

󰋮 일시 : 3월30일, 4월6일 늦은 7시30분 ~ 9시30분

󰋮 장소 : 느티나무도서관 강당

󰋮 대상 : 시민 누구나

󰋮 내용

1강 구제역사태를 통해서 본 국내축산의 현황과 식품안전의 문제점
․ 강사 - 임종한 님 (인하대 산업의학과 교수)
․ 내용 - 구제역에 관한 진실.
집단밀집사육 실태와 공장식 사육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
무차별적인 살처분과 매장만이 해법인가
․ 일시 - 3월 30일 (수) 늦은 7시30분

2강 육식문화와 생명윤리
․ 강사 - 박병상 님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
․ 내용 - 육식문화와 생명윤리
키우는 소와 먹는 고기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