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탄천의 버드나무 벌채를 당장 그만두라!!!
[성명서]
용인시 기흥구청의 반환경적 행정! 구성 탄천 변 버드나무 벌채를 당장 그만두라!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탄천 일대는 버드나무가 있어서 삭막한 탄천 전 구간 중 가장 아름답던 구간이다. 버드나무가 있어 물고기가 보이고 새도 자주 찾던 곳이다. 하천변의 버드나무는 주변에서 유입되는 비점오염원을 걸러주는 등 수질정화작용을 할 뿐 아니라 하천생물들의 서식처 역할, 호안의 흙을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용인시 기흥구청이 20일~21일 이틀에 걸쳐 기흥구 보정동 탄천 변의 버드나무를 무자비하게 자르고 있다. 용인지역 탄천 전 구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이 구역에서 버드나무가 사라지면 당장 주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물론 오염물질 유입으로 인한 하천오염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버드나무는 그 자체로서의 생태적 가치를 따지기에 앞서 생태계의 순환 차원에서 바라보아야 할 문제인 것이다.
용인시 기흥구청의 반환경적 행정! 구성 탄천 변 버드나무 벌채를 당장 그만두라!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탄천 일대는 버드나무가 있어서 삭막한 탄천 전 구간 중 가장 아름답던 구간이다. 버드나무가 있어 물고기가 보이고 새도 자주 찾던 곳이다. 하천변의 버드나무는 주변에서 유입되는 비점오염원을 걸러주는 등 수질정화작용을 할 뿐 아니라 하천생물들의 서식처 역할, 호안의 흙을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용인시 기흥구청이 20일~21일 이틀에 걸쳐 기흥구 보정동 탄천 변의 버드나무를 무자비하게 자르고 있다. 용인지역 탄천 전 구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이 구역에서 버드나무가 사라지면 당장 주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물론 오염물질 유입으로 인한 하천오염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버드나무는 그 자체로서의 생태적 가치를 따지기에 앞서 생태계의 순환 차원에서 바라보아야 할 문제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