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의시선] 한국사회 환경정책의 성과를 사라지게 만든
이명박 정부 2년은 지난 20년간의
한국사회 환경정책의 성과를 사라지게 만들었다.
박용신 환경정의 사무처장
지금으로부터 2년전 우리나라에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10년이 끝나고, 앞선 두 개의 정부와는 완벽한 차별성을 부각시킨 이명박 실용정부가 출범했고, 실용정부는 앞선 두 개의 정부기간을 '잃어버린 10년' 규정했다. 그들이 주장하는 '잃어버린 10년'에서 잃어버린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기도 하지만, 많은 진보진영에서는 이들의 규정과는 반대로 이명박 정권의 2년간을 민주주의가 사라진 '잃어버린 2년'으로 규정하기도 하고, '역주행 2년'으로 규정하기도 한다.
한국사회 환경정책의 성과를 사라지게 만들었다.
박용신 환경정의 사무처장
지금으로부터 2년전 우리나라에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10년이 끝나고, 앞선 두 개의 정부와는 완벽한 차별성을 부각시킨 이명박 실용정부가 출범했고, 실용정부는 앞선 두 개의 정부기간을 '잃어버린 10년' 규정했다. 그들이 주장하는 '잃어버린 10년'에서 잃어버린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기도 하지만, 많은 진보진영에서는 이들의 규정과는 반대로 이명박 정권의 2년간을 민주주의가 사라진 '잃어버린 2년'으로 규정하기도 하고, '역주행 2년'으로 규정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