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랄랄라 자연학교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천수만은 매년 300여종 40여만 마리(하루 최대 개체수)의 철새들이 찾아오는 세계 최대의 철새 도래지입니다.
50여 마리의 노랑부리저어새의 우아한 자태, 30여만 마리의 가창오리의 아름다운 군무, 고니, 청동오리와 기러기의 비상 등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의 드라마를 보러 갑니다.

1. 참가대상 : 누구나

2. 일시 : 11월 21일 오전 8시40분~오후 5시

3. 가는 곳 : 천수만 철새도래지

4. 일정
8:40 - 수지 여성회관앞 출발
11:00 - 천수만 간척지 도착, 철새 탐사
1:00 - 점심식사
2:00 - 천수만 생태관 관람
3:00 - 천수만 출발
5:00 - 수지 여성회관 도착

5. 참가비 : 회원 1인당 10000원, 비회원 1인당 15000원
(점심식사, 여행자보험, 체험비 포함)

10월31일, 성심원으로 생태활동봉사 다녀왔습니다.

10월 30일 토요일, 청소년축제기획단 7차모임-활동평가회가 있었습니다.

올해부터 지역 내 청소년 33명과 함께 대지산환경축제의 기획부터, 준비, 진행, 평가의 모든 과정을 함께 했습니다.
6월부터 10월까지의 준비모임 5회와, 10월 본 행사, 평가모임까지 총 7차에 걸쳐 활동했습니다.
지난 23일 축제 당일에는 프로그램을 직접 맡아서 운영했고,
30일에는 그동안의 활동 및 축제참여활동에 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월 산Day모임으로 분당 맹산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 일시 : 10월 26일 10시-12시
* 장소 : 분당 맹산

경기민간환경교육네트워크 10월 모임이
10월 25일 오후3시, 수원환경운동센터 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교육프로그램 기획에 대한 초안을 잡고,
각 단체별로 준비할 내용 등을 공유했습니다.
다음달 모임은 11월 24일, 철새탐조를 위해 시흥갯골공원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올해 9주년을 맞는 대지산환경축제는
마을의 공동체성을 살리고 지역 생태계와 지구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나누고자 마련하는 행사로,
10월23일 늦은2시~6시, 죽전 대지초등학교 옆 도시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우리의 희망 대지산, 대지산 살리기 운동 및 용인환경정의 돌아보기 사진전, 자연생태체험, 친환경 생활재 체험,
신재생에너지 체험, 하천 살리기, 전래놀이,어린이벼룩시장, 친환경지역먹을거리 등의 다양한 마당을 비롯하여
랄랄라자연학교에서 준비한 ‘대지산 추적놀이’등으로 알차게 꾸려졌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용인시민이 대다수 참여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지산살리기운동의 역사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