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살림] 4/10 탄천 발원지 모니터링

탄천유역


탄천(炭川)은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에 있는 법화산 자락 해발 340m 고지의 남서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구성 마북천, 수지 정평천 등과 합류하여 성남시 방향으로 흐르는 지방하천입니다. 성남시에서는 분당구 구미동에서 동막천, 초림동에서 분당천, 판교동에서 운중천과 합류하여 서울특별시 서초구에서 양재천과 합류하여 한강으로 유입되는, 총길이 35.6km의 하천입니다.

탄천은 옛날에 ‘숯내’라는 우리말로 불렸습니다. ‘삼천갑자동방삭’과 저승사자에 얽힌 전설이 내려져오며, 상류에서는 장천, 원우천, 원천, 마희천과 '머내'로 불리듯 맑은 계곡물의 개천이었으나 경기도 광주지역의 숯공장으로 인해 조선시대에는 '검내'라고 불렸으며, 지금은 없어졌으나 이름으로 남아 숯내·숫내·탄천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90년대 초반까지 탄천 주변은 대부분 숲과 논, 밭이었으나 90년대 중반 이후 도시화 과정을 거치면서 대단위 주거단지로 변했습니다. 특히 하수처리시설도 없이 가속화된 택지개발은 늘어난 인구의 생활하수를 그대로 하천변으로 흘러들어가게 해 하천오염의 주범이 되었습니다.

2013년 3월 성심원 생태활동

올한해 아이들과의 만남이 새봄과 함께 시작합니다.
오랫만에 매우 반가운 얼굴들 만날수 있었고
동생들과 형들 함께 어우러져 뒷동산을 올라 이곳저곳을 돌아보면서
새싹들과풀꽃, 산개구리알, 그리고 여기저기 바삐기어다니는 늑대거미들
우리들도 뒹굴면서 새봄을 맞이했습니다.


3월 대지산생태공원 모니터링

[1차 대지산생태공원 모니터링]

3월27일 수요일, 대지산생태공원 식생을 모니터링했습니다.
조팝나무, 쥐똥나무 등 새순이 제법 나온 나무도 있고
아직 마른 나뭇잎을 달고 있는 참나무류도 많고
벌서 꽃을 피운 나무도 있었습니다.
아직 나무가 앙상하다보니
다람쥐, 청설모는 물론 딱새, 곤줄박이, 박새, 어치, 까치, 동고비, 지빠귀 등 새들도 잘 보였습니다.

에코터널에서 정상으로 가는 물박달길에는 흙을 퍼다 메우고 침목을 다시 꽂는 작업이 진행중이었습니다.

산책 나온 동네 어르신들이,
"여기 대지산이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
이곳은 나지막해서 몸이 안좋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해.
그래서 계단이 좀 낮았으면 좋겠어.
계단이 가파르면 걸어오르기가 불편해.
지금 계단에 흙메우는 작업 하는 사람들한테도 얘기했지만
흙이 패이지 않게 하려면 애초에 흙을 돋우어놔야 해.
나뭇잎 떨어진 것도 다 쓸어버리면 안되고.
예전에 태풍 와서 나무들이 많이 쓰러져 없어졌는데

2013년도 랄랄라숲지킴이 발대식 사진입니당~

>
>
> >
> >
> > >
> > >
> > > >
> > > >
> > > > 2013년도 랄랄라숲지킴이 발대식 사진입니당~
> > > >
> > >
> >
>


2013년도 랄랄라숲지킴이 발대식 사진입니당~

>
>
> >
> >
> > >
> > >
> > > 2013년도 랄랄라숲지킴이 발대식 사진입니당~
> > >
> >
>


2013년도 랄랄라숲지킴이 발대식 사진입니당~

>
>
> >
> >
> > 2013년도 랄랄라숲지킴이 발대식 사진입니당~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