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청소년하천동아리 활동 5차시 활동이 있었습니다.
우선 2시에 수지레스피아에 모여 수지구 일대의 하수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기관 안내자의 설명을 들으며 하수처리장을 둘러보았습니다.
견학이 끝나 뒤에서는 환경정의 교육장으로 옮겨 모둠별, 또는 전체로 견학 소감을 나누고 상반기 활동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다음 달 활동은 강대회 준비모임 및 강대회 참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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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레스피아 견학 후 소감을 나눠보았습니다.
- 수지레스피아의 편안한 겉모습 속에 하수를 정화해주는 시설이 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신기했다.
그런데 아직 안대지천에서는 냄새도 나고 오염된 물의 양이 많은 것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