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
2014
0
7월 19일, 청소년하천동아리 활동 5차시 활동이 있었습니다.
우선 2시에 수지레스피아에 모여 수지구 일대의 하수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기관 안내자의 설명을 들으며 하수처리장을 둘러보았습니다.
견학이 끝나 뒤에서는 환경정의 교육장으로 옮겨 모둠별, 또는 전체로 견학 소감을 나누고 상반기 활동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다음 달 활동은 강대회 준비모임 및 강대회 참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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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레스피아 견학 후 소감을 나눠보았습니다.
- 수지레스피아의 편안한 겉모습 속에 하수를 정화해주는 시설이 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신기했다.
그런데 아직 안대지천에서는 냄새도 나고 오염된 물의 양이 많은 것이 안타깝다.
조금 덥고 힘들더라도 물을 아껴쓰고 물을 최대한 오염시키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하수정화시설도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
- 내 생각에는 냄새가 그래도 좀 많이 나는 것 같았다.
'생각보다는 깔끔했고, 소음이 좀 많이 났지만 지상으로는 올라오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말고사 때 지과 시험범위 중에 수질오염에 대한 정화시설이 있어서 배웠는데 그때는 추상적인 개념들이라서 이해가 잘 안됐지만 갔다와보니까 조금 알 것 같다.
좋은 경험이 됐다.
- 하수처리시설에 약품이 사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단순히 이물질을 거르고 미생물로 유기물을 분해해서 하천으로 내보낸다는 것이 가능한가 싶고
또 한편으로는 그것이 과연 안전치를 지키더라도 정말 하천생태계에 안전할까 궁금하다.
내가 사는 기흥의 기흥레스피아도 이런 식으로 하수를 처리할까도 궁금하다.
- 항상 봐았지만, 이렇게 내부까지 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특히 시끄럽고 더웠으나 단지 그림만으로가 아닌 실제 내부까지 볼 수 있게 되어 좀 더 생생하게 와 닿았고,
자세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덕분에 물처리시설에 대해 더욱 면밀히 알 수 있었다.
또한 외부가그렇게 완벽히 조성될 수 있었던 것에서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 지금까지 '수지레스피아'앞을 많이 지나가고, 공원에서 친구들과 놀기도 했었는데 정작 그 역할은 몰랐던 것 같다.
그런데 오늘 직접 그 지하 하수시설을 보면서 안심이 되기도 했지만
물이 정화되는 과정과 소장님의 말씀으로 앞으로 물을 더 아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상류쪽 녹조류나 악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 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해보고, 하수처리과정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 의미깊고 즐거웠다.
이러한 정화과정으로 인해 우리가 깨끗한 정화시설을 거친 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감사한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물을 아껴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정화시설은 더럽고 냄새도 많이 나고... 어디서 그런 인식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 느낌과,
'정화시설은 더럽다' '냄새가많이 난다' 사람들의 고정관념은 대부분 그렇지만
오늘 정화시설을 방문한 후 나의 고정관념은 바뀌었다.
오늘을 통해 많은 것을 얻고 느낀 것 같다.
- 조금 냄새가 나지 않도록 노력했으면 좋겠고,
걷느라 덥고 힘들기는 했지만 하수가 처리되는 과정도 볼 수 잇어서 재미있었다.
안대지천에 비눗물이 흘러들어오거나 오수가 많이 흐르는데,
하수처리장과 연결이 되어있음에도 그러는 것이 조금 이상하기도 하고 신경을 더써주었으면 좋겠다.
- 우리가 무심코 사용해서 하루에 레스피아로 들어가는 양이 11만톤이라는 얘기를 듣고 놀랐고
그것이 하천으로 제대로 정하되지 않은 채로 방류된다는 사실에 두 번 놀랐다.
앞으로는 말로만 환경을 걱정할 게 아니라 물을 조금이나마 적게 사용하는 습관을 길어야겠다.
- 평소에는 물이 어떻게 처리되는지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지만
오늘 수지레스피아에 가서 물이 처리되는 장소와 방법을 알게 되어서 뭔가를 하나 더 알게 된 사실에 뿌듯하였다.
- 처음 하는 견학이 색달랐다.
또 냄새도 생각보다 안 나고 무지 커서 신기했고, 다음에도 가보고싶다(재미있었다)
- 정말 좋은 체험이었고 하수처리시설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냄새가 심하지 않은 것 같았다.
- 유후~ 참 힘든 하루였다.
무더위 아래에서 힘들었지만 많은 것을 알아서 기쁘다.
- 더럽고 냄새가 많이 나서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약간 불쌍했다.
- 하수처리장 내부가 의외로 냄새남.
- 냄새가 조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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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5차시 활동 때 수지레스피아 견학 후 상반기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의 느낌, 기억에 남는 것, 앞으로의 바람 등입니다.
-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은, 단연 고기동의 습지에서 관찰한 두꺼비(5월달 활동) 아닐까 싶다.
두꺼비, 아니 개구리도 보기 '아주' 어려웠는데 그렇게 많은 어린 두꺼비를 볼 수 있어서 정말 놀라웠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크게 본다면) 자연에 대하여 내가 눈을 뜨게 해준 활동이었던 것 같다.
단지 내가 살아가는데에만 집중하고 그렇게 살아왔는데,
내가 살아가는 환경에 대해서도 생각하면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일깨워주었다.
앞으로의 활동도 계속 이대로만 할 수 있었으면 한다.
바라는 부분이라면, 좀더 관찰하는 활동이 늘었으면 하는 것이다.
너무나 당연하지만 더욱 노력하고 생각하며 활동해야겠다는 것이다.
- 하천 걷기, 하천모니터링, 하천주변 생물조사, 하수처리시설 조사 및 방문 등의 활동을 통해
하천과 환경 등에 대한 지식을 쌓아나갈 수 있었고,
하천수질 개선과 환경정화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해야 하는 일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다.
매우 의미있고 즐거운 활동이었다.
하천을 다시 되살리기 위해 용인환경정의로써 노력하고,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동아리 활동을 하고 싶다.
동아리원과 함께 협력하고 도와나가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나가고 싶다.
또한 동아리 활동 외에도 동아리원으로써 하천을 위해 환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싶다.
- 나는 개인적으로 우리가 했던 5개월 동안의 활동 중에 5월에 갔던 고기동 습지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평소에 전혀 몰랐던 두꺼비의 습성과 새끼두꺼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천생태에 대한 지식을 키울 수 있어서 의미있고 좋았다.
남은 다섯번의 활동에서 내가 나 스스로에게 바라는 것은,
내가 하고 있는 이 활동을 그냥 봉사시간 받은 시간으로 생각하지 않고
정말 하천생태계와 환경오염에 관심을 가지고 지금보다 더 열심히 참여하는 것이다.
또 우리조에서 조장역할도 더 잘 해내고 싶다.
- 3월부터 활동하면 하천, 즉 강에 대해 많이 알게 된 것 같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바로 오늘,
가까웠지만 잘 몰랐던 수지레스피아를 견학하게 되어 우리지역 하수시설에 자부심을 느끼게 되어 좋았다.
지금까지는 하천탐사위주로 활동했었던 것 같은데 앞으로는 지금까지 우리가 모아놓고 느낀 자료를 되돌아보고,
문제가 있다면 민원을 넣고, 많은 사람의 노력이 필요하다면 캠페인을 열고,
지금까지 자료를 정리한 창작물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 모둠별로 꾸준히 모니터링 활동을 한 것이 재미있었고 선생님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고기동에서 두꺼비를 관찰한 것이다.
장소를 자주 바꿔서 다양한 곳을 조사했으면 좋겠다.
- 수지레스피아에 가서 하수처리시설을 보고 용인시민들의 물과 소비나 처리과정을 알 수 있게 되어서
물을 정말 절약해야겠다는 생각을 심어주서 뜻깊은 경험이었고
5월 고기동 습지에서 여러 생물들과 습지개발의 실정을 직접 보게 되어서 인상깊은 활동이었다.
- 3월에는 실내에 모여서 OT를 했고, 4월에는 하천을 걸었고(하천모니터링),
5월에는 고기동 습지에 가서 여러 생물들을 봤었다.
6월에는 다시 하천모니터링을 했고, 7월에는 하수처리장을 방문했다.
꽤 정신 없었지만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던 것 같다.
- 두꺼비를 찾으러 다녔던 것과 하천 주변에서 쓰레기를 주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탄천에서 나는 악취, 하천주변의 시설들, 탄천에 둥둥 떠다니는 비눗물과 쓰레기 등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 안대지천에서 이끼가 많이 끼는 데서 물고기가 있길래 잡아보려고 각목 들고 갔다가 손만 더러워졌다.
채집도구가 좀더 좋은 걸로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길이가 너무 짧았음.
- 물고기 잡으려다가 손이 좀 더러워짐.
사람들이 하천에 대해 더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 모둠이름을 정할 때 여러가지 의견이 많았지만 다수결의 원칙으로 어벤져스를 조이름으로 정한 것과
힘들게 하천을 걸은 것이 기억에 남는다.
- 모둠의 이름을 정하는 데 재미있는 이름들이 예비후보로 올랐던 일이 인상에 깊고
하천의 사진을 찍고 관찰한 일이 기억에 남았다.
너무 오랬동안 걷고 또 걸은 것 같다. 이젠 멀리 안 갔으면...최대한 실내에서 활동했으면 좋겠다.
- 환경의 소중함을 느꼈다.
조금 덥거나 오래 걸어서 지칠 때도 있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고기동에 가서 두꺼비알을 보려고 했는데 작년보다 적어서 놀랐다.
바라는 것은, 다음에 하천의 시작점으로 갔으면 좋겠다.
-고기동에서 두꺼비를 잘 보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곳에 가서 재미도 있었고 엄청 힘들었던 것이 생각난다.
더울 때는 실내활동 위주로 활동하면 좋을 것 같다.
- 덥지만 많은 것을 깨달아 기쁘다.
앞으로 하천시설을 더 잘 알 수 있는 큰 하천으로 가보고 싶다.
-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두꺼비 보러 가서 집에 갈 때 버스를 1시간 동안 기다렸던 것이다.
그리고 오늘 봤던 하수처리장도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앞으로 성의껏 해야겠다.
우선 2시에 수지레스피아에 모여 수지구 일대의 하수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기관 안내자의 설명을 들으며 하수처리장을 둘러보았습니다.
견학이 끝나 뒤에서는 환경정의 교육장으로 옮겨 모둠별, 또는 전체로 견학 소감을 나누고 상반기 활동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다음 달 활동은 강대회 준비모임 및 강대회 참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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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레스피아 견학 후 소감을 나눠보았습니다.
- 수지레스피아의 편안한 겉모습 속에 하수를 정화해주는 시설이 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신기했다.
그런데 아직 안대지천에서는 냄새도 나고 오염된 물의 양이 많은 것이 안타깝다.
조금 덥고 힘들더라도 물을 아껴쓰고 물을 최대한 오염시키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하수정화시설도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
- 내 생각에는 냄새가 그래도 좀 많이 나는 것 같았다.
'생각보다는 깔끔했고, 소음이 좀 많이 났지만 지상으로는 올라오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말고사 때 지과 시험범위 중에 수질오염에 대한 정화시설이 있어서 배웠는데 그때는 추상적인 개념들이라서 이해가 잘 안됐지만 갔다와보니까 조금 알 것 같다.
좋은 경험이 됐다.
- 하수처리시설에 약품이 사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단순히 이물질을 거르고 미생물로 유기물을 분해해서 하천으로 내보낸다는 것이 가능한가 싶고
또 한편으로는 그것이 과연 안전치를 지키더라도 정말 하천생태계에 안전할까 궁금하다.
내가 사는 기흥의 기흥레스피아도 이런 식으로 하수를 처리할까도 궁금하다.
- 항상 봐았지만, 이렇게 내부까지 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특히 시끄럽고 더웠으나 단지 그림만으로가 아닌 실제 내부까지 볼 수 있게 되어 좀 더 생생하게 와 닿았고,
자세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덕분에 물처리시설에 대해 더욱 면밀히 알 수 있었다.
또한 외부가그렇게 완벽히 조성될 수 있었던 것에서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 지금까지 '수지레스피아'앞을 많이 지나가고, 공원에서 친구들과 놀기도 했었는데 정작 그 역할은 몰랐던 것 같다.
그런데 오늘 직접 그 지하 하수시설을 보면서 안심이 되기도 했지만
물이 정화되는 과정과 소장님의 말씀으로 앞으로 물을 더 아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상류쪽 녹조류나 악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 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해보고, 하수처리과정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 의미깊고 즐거웠다.
이러한 정화과정으로 인해 우리가 깨끗한 정화시설을 거친 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감사한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물을 아껴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정화시설은 더럽고 냄새도 많이 나고... 어디서 그런 인식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 느낌과,
'정화시설은 더럽다' '냄새가많이 난다' 사람들의 고정관념은 대부분 그렇지만
오늘 정화시설을 방문한 후 나의 고정관념은 바뀌었다.
오늘을 통해 많은 것을 얻고 느낀 것 같다.
- 조금 냄새가 나지 않도록 노력했으면 좋겠고,
걷느라 덥고 힘들기는 했지만 하수가 처리되는 과정도 볼 수 잇어서 재미있었다.
안대지천에 비눗물이 흘러들어오거나 오수가 많이 흐르는데,
하수처리장과 연결이 되어있음에도 그러는 것이 조금 이상하기도 하고 신경을 더써주었으면 좋겠다.
- 우리가 무심코 사용해서 하루에 레스피아로 들어가는 양이 11만톤이라는 얘기를 듣고 놀랐고
그것이 하천으로 제대로 정하되지 않은 채로 방류된다는 사실에 두 번 놀랐다.
앞으로는 말로만 환경을 걱정할 게 아니라 물을 조금이나마 적게 사용하는 습관을 길어야겠다.
- 평소에는 물이 어떻게 처리되는지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지만
오늘 수지레스피아에 가서 물이 처리되는 장소와 방법을 알게 되어서 뭔가를 하나 더 알게 된 사실에 뿌듯하였다.
- 처음 하는 견학이 색달랐다.
또 냄새도 생각보다 안 나고 무지 커서 신기했고, 다음에도 가보고싶다(재미있었다)
- 정말 좋은 체험이었고 하수처리시설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냄새가 심하지 않은 것 같았다.
- 유후~ 참 힘든 하루였다.
무더위 아래에서 힘들었지만 많은 것을 알아서 기쁘다.
- 더럽고 냄새가 많이 나서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약간 불쌍했다.
- 하수처리장 내부가 의외로 냄새남.
- 냄새가 조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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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5차시 활동 때 수지레스피아 견학 후 상반기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의 느낌, 기억에 남는 것, 앞으로의 바람 등입니다.
-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은, 단연 고기동의 습지에서 관찰한 두꺼비(5월달 활동) 아닐까 싶다.
두꺼비, 아니 개구리도 보기 '아주' 어려웠는데 그렇게 많은 어린 두꺼비를 볼 수 있어서 정말 놀라웠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크게 본다면) 자연에 대하여 내가 눈을 뜨게 해준 활동이었던 것 같다.
단지 내가 살아가는데에만 집중하고 그렇게 살아왔는데,
내가 살아가는 환경에 대해서도 생각하면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일깨워주었다.
앞으로의 활동도 계속 이대로만 할 수 있었으면 한다.
바라는 부분이라면, 좀더 관찰하는 활동이 늘었으면 하는 것이다.
너무나 당연하지만 더욱 노력하고 생각하며 활동해야겠다는 것이다.
- 하천 걷기, 하천모니터링, 하천주변 생물조사, 하수처리시설 조사 및 방문 등의 활동을 통해
하천과 환경 등에 대한 지식을 쌓아나갈 수 있었고,
하천수질 개선과 환경정화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해야 하는 일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다.
매우 의미있고 즐거운 활동이었다.
하천을 다시 되살리기 위해 용인환경정의로써 노력하고,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동아리 활동을 하고 싶다.
동아리원과 함께 협력하고 도와나가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나가고 싶다.
또한 동아리 활동 외에도 동아리원으로써 하천을 위해 환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싶다.
- 나는 개인적으로 우리가 했던 5개월 동안의 활동 중에 5월에 갔던 고기동 습지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평소에 전혀 몰랐던 두꺼비의 습성과 새끼두꺼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천생태에 대한 지식을 키울 수 있어서 의미있고 좋았다.
남은 다섯번의 활동에서 내가 나 스스로에게 바라는 것은,
내가 하고 있는 이 활동을 그냥 봉사시간 받은 시간으로 생각하지 않고
정말 하천생태계와 환경오염에 관심을 가지고 지금보다 더 열심히 참여하는 것이다.
또 우리조에서 조장역할도 더 잘 해내고 싶다.
- 3월부터 활동하면 하천, 즉 강에 대해 많이 알게 된 것 같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바로 오늘,
가까웠지만 잘 몰랐던 수지레스피아를 견학하게 되어 우리지역 하수시설에 자부심을 느끼게 되어 좋았다.
지금까지는 하천탐사위주로 활동했었던 것 같은데 앞으로는 지금까지 우리가 모아놓고 느낀 자료를 되돌아보고,
문제가 있다면 민원을 넣고, 많은 사람의 노력이 필요하다면 캠페인을 열고,
지금까지 자료를 정리한 창작물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 모둠별로 꾸준히 모니터링 활동을 한 것이 재미있었고 선생님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고기동에서 두꺼비를 관찰한 것이다.
장소를 자주 바꿔서 다양한 곳을 조사했으면 좋겠다.
- 수지레스피아에 가서 하수처리시설을 보고 용인시민들의 물과 소비나 처리과정을 알 수 있게 되어서
물을 정말 절약해야겠다는 생각을 심어주서 뜻깊은 경험이었고
5월 고기동 습지에서 여러 생물들과 습지개발의 실정을 직접 보게 되어서 인상깊은 활동이었다.
- 3월에는 실내에 모여서 OT를 했고, 4월에는 하천을 걸었고(하천모니터링),
5월에는 고기동 습지에 가서 여러 생물들을 봤었다.
6월에는 다시 하천모니터링을 했고, 7월에는 하수처리장을 방문했다.
꽤 정신 없었지만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던 것 같다.
- 두꺼비를 찾으러 다녔던 것과 하천 주변에서 쓰레기를 주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탄천에서 나는 악취, 하천주변의 시설들, 탄천에 둥둥 떠다니는 비눗물과 쓰레기 등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 안대지천에서 이끼가 많이 끼는 데서 물고기가 있길래 잡아보려고 각목 들고 갔다가 손만 더러워졌다.
채집도구가 좀더 좋은 걸로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길이가 너무 짧았음.
- 물고기 잡으려다가 손이 좀 더러워짐.
사람들이 하천에 대해 더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 모둠이름을 정할 때 여러가지 의견이 많았지만 다수결의 원칙으로 어벤져스를 조이름으로 정한 것과
힘들게 하천을 걸은 것이 기억에 남는다.
- 모둠의 이름을 정하는 데 재미있는 이름들이 예비후보로 올랐던 일이 인상에 깊고
하천의 사진을 찍고 관찰한 일이 기억에 남았다.
너무 오랬동안 걷고 또 걸은 것 같다. 이젠 멀리 안 갔으면...최대한 실내에서 활동했으면 좋겠다.
- 환경의 소중함을 느꼈다.
조금 덥거나 오래 걸어서 지칠 때도 있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고기동에 가서 두꺼비알을 보려고 했는데 작년보다 적어서 놀랐다.
바라는 것은, 다음에 하천의 시작점으로 갔으면 좋겠다.
-고기동에서 두꺼비를 잘 보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곳에 가서 재미도 있었고 엄청 힘들었던 것이 생각난다.
더울 때는 실내활동 위주로 활동하면 좋을 것 같다.
- 덥지만 많은 것을 깨달아 기쁘다.
앞으로 하천시설을 더 잘 알 수 있는 큰 하천으로 가보고 싶다.
-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두꺼비 보러 가서 집에 갈 때 버스를 1시간 동안 기다렸던 것이다.
그리고 오늘 봤던 하수처리장도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앞으로 성의껏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