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9/24 대지산공원 모니터링

용인환경정의 환경교육센터 선생님들이,

10월 행사 때 함께 하게 될 숲 체험을 위한 사전답사로 대지산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태풍에 나무 몇 그루가 쓰러지고 나무계단길의 흙이 좀 패인 게 보였습니다.

비 내린 뒤라 갖가지 버섯들이 많이 피어있고, 여문 열매들이 투두둑 떨어지는 소리도 들렸습니다.

가을느낌이 가득한 대지산공원은 가만히 걷기만해도 참 좋은 숲이었습니다.

10월에 있을 시민 참여 숲 체험, 기대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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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Submitted by익명 사용자 (미확인) on 2019/10/05, 토 - 13:25
현암중뒤에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에 많은 나무들이 병들어 잎사귀가 말라 죽어가고 있습니다

Submitted by익명 사용자 (미확인) on 2019/10/05, 토 - 13:30
숲을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 감사드려요^^산의 핵심은 나무인데 나무들을 잘 돌보고 식수도 해야할것 같아요 썩고 병든나무가 너무많고

Submitted by익명 사용자 (미확인) on 2019/10/05, 토 - 13:41
태풍에 부러진 나무는 그대로 방치되어 보기에 흉합니다 산길에 깔려있는 거적은 흙이 숨을못쉬게 막아놓은거 같아서 볼때마다 불편하고,산입구에 잘려진 나무들은 이해불가의 공무원들의 행태에 분노합니다.학생들의 통학로,시민의 출근길,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들의 교육의장소인 대지산이 더 잘 가꾸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대지산을 위해 늘 애쓰시는 여러분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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