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
2019
3
용인환경정의 환경교육센터 선생님들이,
10월 행사 때 함께 하게 될 숲 체험을 위한 사전답사로 대지산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태풍에 나무 몇 그루가 쓰러지고 나무계단길의 흙이 좀 패인 게 보였습니다.
비 내린 뒤라 갖가지 버섯들이 많이 피어있고, 여문 열매들이 투두둑 떨어지는 소리도 들렸습니다.
가을느낌이 가득한 대지산공원은 가만히 걷기만해도 참 좋은 숲이었습니다.
10월에 있을 시민 참여 숲 체험, 기대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Comments
(제목 없음)
현암중뒤에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에 많은 나무들이 병들어 잎사귀가 말라 죽어가고 있습니다
(제목 없음)
숲을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 감사드려요^^산의 핵심은 나무인데 나무들을 잘 돌보고 식수도 해야할것 같아요 썩고 병든나무가 너무많고
(제목 없음)
태풍에 부러진 나무는 그대로 방치되어 보기에 흉합니다 산길에 깔려있는 거적은 흙이 숨을못쉬게 막아놓은거 같아서 볼때마다 불편하고,산입구에 잘려진 나무들은 이해불가의 공무원들의 행태에 분노합니다.학생들의 통학로,시민의 출근길,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들의 교육의장소인 대지산이 더 잘 가꾸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대지산을 위해 늘 애쓰시는 여러분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