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 보전 활동

16.5.15. 습지지킴이 활동

초록의 숲과 더욱 잘어울리는 습지의 모습!!
그러나 습지에 보여야할 두꺼비올챙이들이 한마리도 보이지 않습니다.
아쉬움 가득하였지만 습지주변에는 또다른 곤충들이 자리를 하고
함께 살아가고 있었지요
날아다니는 잠자리도보고 나비도 보고, 마지막에 본 장수말벌까지
웃음꽃핀 습지지킴이 활동시간이었습니다.


2016.4.17 습지 올챙이와 꽃

두꺼비올챙이가 모여있네요
비가오고 난 후의 습지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긜고 유난히도 아름다운 개복숭아 꽃이었습니다.


2016.4.17 습지지킴이 활동

꼬물꼬물 두꺼비 올챙이를 만났어요.
습지가 품고있는 아름다운 생명들!
윌 예쁜 습지지킴이 친구들에게 습지가 왜 중요한지가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6.4.17. 습지지킴이 활동

비온후 화창한 날씨
부람불어 쌀쌀했지만 산과들이 푸릇함이 물씬 풍깁니다.
습지안에는 두꺼비올챙이들이 많이 자라서 헤엄쳐다니고
물속생물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공사로인해서 주위가 어수선 했지만
아이들의 호기심가득찬 모습 즐겁기만 합니다.


<처음자리 작은음악회>에 다녀왔어요.

10월18일 고기교회 <처음자리 작은음악회>에 다녀왔습니다.

교회로 올라가는 길가의 나무들이 예쁘게 물들었어요.
일찍 온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 놉니다.
고기교회에서 준비한 앞마당 장터에는 떡볶이와 튀김이 있고, 커피 냄새가 가득합니다.
사람들은 분주하게 장터를 열고, 노란 색종이로 만든 배는 하늘을 납니다.

용인환경정의에서도 ‘동막골 두꺼비 올챙이 학교‘ 현수막을 꺼냅니다.
이쪽에 걸어 보고, 저쪽이 더 좋아 보여 고쳐 답니다.
습지 관련 자료를 세우고 테이블 위에 흙으로 빚은 고래를 올려놓습니다.
후두둑 선생님이 만들어 주신 고래예요.
제주 해군기지가 건설 되는 강정마을.
그곳의 고래를 위하여 아이들이 고래에 색을 칠해 줍니다.
사람들은 환경정의의 활동에 대하여 물어보고, 동막골 두꺼비 올챙이 학교에 대해서도 궁금해 합니다.
습지에 무엇이 살고 있는지 눈여겨보기도 합니다.

아이가 고래를 들고 환하게 웃습니다.

2014.5.11. 동막골두꺼비올챙이학교

용인환경정의에서 두꺼비학교학교를 열고 있는 고기동 습지에서 지난 일요일 두꺼비올챙이학교가 있었습니다.

이 습지를 왜 조사하게 되었는지 또 왜 지키려고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그 안의 생물들도 들여다 보았습니다.


습지생물도 아이들손으로 그려보고 소원지도 써서 금줄에 매달아 두꺼비논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참가가족분들과 이우학교 환경동아리 선생님과 학생들! 그리고 우리선생님들!

모두 의미있고 멋진날을 만들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