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09
2017
1
2016.5.12
이날 새롭공작소에서는 그동안 만들었던 인형을 두고, 이야기 만들기를 시도했습니다.
지우고 새로 쓰고, 웃다가 고민하다가 하느라 마무리 하는 것까지는 엄두도 못 냈지만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두꺼비를 엄청 만들어 해도두리 장터에 나가려고 해요.
판매가 목적이 아니라, 습지활동을 알리기 위해 보따리를 쌀 예정이에요.
해도두리 장터는 5/28에 동천동에서 열립니다.
바느질을 하고 난 뒤에는 미세먼지에 대한 책을 읽었어요.
미세먼지에 대한 심각성은 알겠는데, 조금 더 알아봐야겠다 싶어 책읽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책을 읽는다고 대책이 마련되는 것은 아니지만, 관련 정보를 모으다 보면 무슨 수가 보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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