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10
생태통로모니터링 3차가 있었습니다.
세 번의 모니터링을 통해 생태통로가 동식물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꾸준한 모니터링과 관리의 필요성도 알았습니다.
* 생태통로 모니터링은 43개 생태통로(경기남부도로2개,도에서 관리하는 41개) 모니터링을 통해 생태통로의 중요성과
문제점 파악 및 후속적인 민관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것입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산117-10(학고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산15-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두창리 산2-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산122-1
2017. 9. 23. 광명동굴 견학
대지산,광교산 숲지킴이와 습지지킴이가 다 함께 활동하였습니다.
광명동굴과 업싸이글링센타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2017. 8. 26 광교산 활동
간만에 가을 날씨 처럼 맑고 상쾌.
울친구들이 많이 참석하지않아 타잔샘팀과 함께 즐겁게 활동했습니다.
돌밑에 살아야하는데 많은비에 휩쏠려 내려온 통속의 가재들이 무서움과 더불어 신기하기만 합니다.
2017. 8. 26 대지산 활동
우리가 모여 있던 입구에서 일찍 온 계형이가 버섯을 찾았다.
새의 부리 모양을 닮은 새주둥이버섯 3개가 올라와 있었다.
생긴 것으로 봐서는 독이 있을 것 같고 똥냄새까지 났다.
알 상태일 때 식용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먹고 싶지 않다.^^
2017. 8. 26 광교산 활동
시원한 가을 바람 속에 물이 흐릅니다.가재가 살고 있네요.
우와~^^
옆 형님팀과 함께 매미소리 들으며, 매미의 한살이도 책으로 보고허물. 매미를 살펴보았지요.
다같이 놀이로도 이어갑니다.
오붓하지만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 <타잔>
2017.8.14
전국 곳곳의 생태통로 중 과연 생태통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곳이 몇 군데나 있을까요?
현재 경기 지역에는 43개소가 있습니다. 생태통로의 기능에 대한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기에 경기도와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주관으로 2017년도 생태통로 모니터링을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생태 활동가들이 모니터링을 통하여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에 대해 함께 모색하여 생태통로의
2017. 7. 26 수요일
2017 경기생물다양성학교(푸른 경기21와 경기환경포럼 주최,주관)에 용인환경정의 환경교육센터 선생님들과 다녀왔습니다.
생태통로 현황과 활성화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의도, 엄청난 비용으로 생태통로를 만들어 놓고 관리가 되지 않는다니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용인지역 생태통로 1차 모니터링은 6월 12일에 있었고, 2차 모니터링은 8월에 실시될 예정입니다.
바쁘신데도 경기생물다양성학교에 참여해 주신 콩세알 선생님, 둥글레 선생님, 딱다구리 선생님, 어치 선생님 고맙습니다.
2017.6.12
전국 곳곳의 생태통로 중 과연 생태통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곳이 몇군데나 있는지 아시나요?
2017.7.22 광교산 활동
비온뒤 계곡물이 참 넉넉한 오후였어요.
물길을 지나고 풀잎을 지나고
안전교육은 타잔이 몸으로 보여줍니다.
네발로 오르고.내리고...~^^
작은 연못을 만들고 물길도 막아보고 형님들 곁에서
수서곤충도 찾아보고 비닐로 하는 물놀이로 물 에너지도 함께 몸으로 느껴봅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돌.물.풀.나뭇잎...들이 친구가 됩니다.
물이 차서 흠뻑 적시지는 않았네요.
두려움 없이 만나는 아이들이 대견합니다. <타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