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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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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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26 광교산 활동
간만에 가을 날씨 처럼 맑고 상쾌.
울친구들이 많이 참석하지않아 타잔샘팀과 함께 즐겁게 활동했습니다.
돌밑에 살아야하는데 많은비에 휩쏠려 내려온 통속의 가재들이 무서움과 더불어 신기하기만 합니다.
예전에는 계곡 사이사이 많이 있었는데 워낙이 가물어 물이 없어서인지 평상시에는 찾아보기 어려운데 그래도 이곳에서 만남이 어찌나 반갑던지......
매미소리는 멀리서 “맴맴맴”
잡아서 관찰하지는 못했지만 준비해 간 매미로 관찰하고 신나게 매미놀이도하고
광교산에서 함께 살고 있는 귀여운 토끼도 만났습니다.
지원이는 토끼밥까지 챙겨왔습니다.
예쁜 마음에 감동....
참석 못한 친구들 아쉬웠지만 함께하면서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콩세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