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환경교육] 흥덕지역아동센터 3월 환경교육

2021'찾아가는 환경교육'은 기흥구에 있는 흥덕지역아동센터와 수지구에 있는 성심원을 찾아갑니다. 

[모니터링] 대지산공원 시민참여 나무 심기 준비를 위한 사전답사

2021.3.25. 대지산공원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27일 나무 심기 행사를 앞두고 준비하는 시간이었지요.

대표님들, 운영위원장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같이 봄기운 가득한 대지산공원 둘러보시겠어요?^^

 

지금 대지산공원 입구 벚나무엔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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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엔 진달래와 생강나무 꽃이 활짝 피었지요.

[모니터링] 3/22 세계 물의 날 기념 성복천 모니터링

2021년 3월 22일, 세계 물의 날. 성복천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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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천 주변에는 상류부터 텃밭이 보였습니다. 텃밭 농사가 시작이 되면 비료 등이 하천으로 흘러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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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가 유입되는 곳은 너무나 많아, 저수로의 물은 오염되어 있고 바닥엔 걸레형이끼들이 흐물거렸습니다.

[청소년동아리] 3/20 판타스틱하천 10기 3월 활동

2021년, 3월 20일 토요일, 판타스틱하천 10기 첫 활동일이었습니다.

맑고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작지만 의미 있는 활동이 되길 바랍니다. 

판타스틱하천 10기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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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3/22 세계물의날기념 성복천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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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3/18 용인 통합물관리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

2021년 3월 18일,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 통합물관리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용인 통합물관리 조례 제정을 위해 작년 11월 17일 용인환경정의 주최로 열린 1차 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 토론회였습니다.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이미진의원이 통합물관리 조례 초안 준비에 애쓰셨습니다.

이미진의원은 "용인시가 통합 물관리 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이날 토론회는용인환경정의 황부경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습니다.

[모니터링] 고기동 논습지에서 두꺼비 산란 확인

2021.3.15.

용인 고기동에서 산개구리 알덩이들과 함께 두꺼비 산란을 확인했습니다.

고기동에서 손기둠벙이 메워지고, 고기습지가 메워지고, 이 주변에 겨우 남아있는 귀한 논습지입니다.

원래 두꺼비가 알을 낳지 않던 곳이라 계속 찾아올지 의문이었는데, 3년째 보이는 걸 보니 이곳도 두꺼비 산라지가 된듯합니다.

귀한 습지가 잘 유지되고 지켜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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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 2021 생태계서비스 평가를 위한 생태자산 추천 참여자 선정

2021 생태계서비스 평가를 위한 용인지역 생태자산 추천에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생태계서비스", "생태자산"이란 낱말이 아직은 낯설어서인지 참여율이 높지 않았습니다.

[환경정의 성명] 후쿠시마 핵사고 10주년, 핵으로 인한 피해는 현재 진행형이다

[환경정의 성명] 

후쿠시마 핵사고 10주년, 핵으로 인한 피해는 현재 진행형이다

 

[공지] 대지산살리기운동 20주년기념-대지산공원에 나무를 심자!

시민의 힘으로 지켜낸 대지산공원

 

1990년대 말 죽전택지지구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놓였던 대지산은, 우리나라 최초의 ‘그린벨트 지정청원’, 땅 한 평 사기운동(국내 최초 내셔널트러스트운동), 나무 위 시위 등 지역주민과 환경단체가 중심이 된 녹지보전운동으로 지켜낸 곳입니다. 2001년 5월 6일 시민 200여명이 대지산 입구에서 벌목선 1km 구간 내 금줄치기 행사를 가졌고, 당시 환경정의 박용신 정책부장은 정상부 상수리나무에 올라 17일 동안 나무 위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민들이 나서 정상부 100평의 땅을 십시일반 매입한 것은 국내 최초의 내셔널트러스트 성공사례가 되었습니다. 대지산 살리기 운동은 지금도 전국의 작은 산 살리기 운동의 본보기가 되고 있고, 대지산공원은 국내 첫 내셔널트러스트 성공 사례지로 용인을 넘어 대한민국 환경보전의 상징적인 곳입니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대지산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