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학교] 5월 사회복지법인 성심원 자연생태활동

2018. 5. 20

하얀 보자기를 펼쳤습니다.

나뭇가지는 이제 그냥 나뭇가지가 아니고, 잎은 그냥 잎이 아닙니다.

날개가 되고 다리가 되어 무엇인가가 되었습니다.

그 무엇인가를 우리는 함께 만들었습니다.

따뜻한 봄날에.

<고마리>

Comments

Submitted byzuilmh (미확인) on 2022/01/26, 수 -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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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ted bymarkus (미확인) on 2022/04/19, 화 -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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