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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백정례 선생님을 모시고,
금화마을 3단지 노인정에서 안전한 먹을거리를 주제로 첫 강의 문을 열었습니다.
돌쟁이 애기부터 손주를 등에 업고 오신 어르신까지…
나뭇잎 액자도 만들고,
줄다리기도 하고,
공룡탐험도 했더랬지요..



단풍으로 곱게 물든 대지산,
언제나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대지산을 만났습니다.

고운 색깔도 찾아보고
마음도 표현해보고,


낙엽을 줏으며,
낙엽으로 놀며,
신나게 대지산 정상까지 올랐습니다.

놀기도 열심,
꾸미기도 열심,
숲 속…
아름다운 보금자리

용인에 아주 아름다운 어린이 도서관이 있습니다
민간이 운영하는 느티나무 도서관인데요,
이번에 그 도서관이 집을 지어서 새보금자리로…

포근한 날씨 속에 대지산자연학교가 열렸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것처럼 숲의 색깔도 하루하루 달라지고 있습니다.
곱게 물들어가는 숲의 색깔만큼이나 곱고 예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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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경안천이 우리가 먹는 수돗물의 원산지,
팔당상수원의 상류라는 것을 아세요?

경안천이 오염되면 당연히 우리가 더러운 수돗물을 먹을수 밖에 없겠죠?…
청명한 하늘 아래 가을의 풍요로움을 온몸으로 느낀 하루였습니다.
고즈넉한 학일리의시골 풍광에,
같은 용인이먄서도 이리 다른가 새삼스럽기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