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8.22 습지지킴이 활동

수온이 30도 기온은 폭염이던 날 오전은 다행히 구름이 가리워 시작할때는 생각보다는 덥지 않았다.
그래도 11시가 되어가자 더워지기 시작한다,
얼른 잠자리 유충과 성충의 조사가 이루어진다.
8월은 잠자리 천국이다,
나비잠자리, 왕잠자리, 깃동잠자리, 고추잠자리, 밀잠자리등이 날아다닌다.
물속에도 나비잠자리와 고추잠자리의 유충이 잠시 떳는데도 많다.
물속에서 나와 물밖에서 생활하는 잠자리를 생각해 본다.
여기저기 타수산란하는 잠자리들이 보인다,
마지막에는 잠자리의 한살이를 비닐과 물을 가지고 놀이를 하고 마무리했다.
더운날이어서 그런지 더 즐겁게 물로 마무리할 수있었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잠자리가 서식하는 습지가 잘 보전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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