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환경교육] 2023년 10월 성심원자연학교 유아 환경교육

[유아1팀]

 

청설모(청서)와 다람쥐를 비교하며 이야기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이 알고 있느 것은

엄청 귀여운 다람쥐, 잘 모르지만 나무를 잘 오르고 내리며 자주 보이는 청설모

 

그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청설모는 가을에 도토리를 감추어 놓았다가 겨울에 찾아 먹고

찾지 못한 도토리는 이듬해 새싹을 피워 나무로 자란다.

나무는 지구가 뜨거워지는 것을 예방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살기 좋게 만들어 준단다.

그런데 사람들은 청설모가 좋아하는 도토리나 밤을 마구 주워서 청설모를 배고프게 한단다.

사람들은 욕심쟁이

청설모에게 고마움.을 전하자 그래서 예쁜 피자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욕심쟁이 사람들은 도토리를 먹으러 오는 청설모를 괴롭히는 놀이도 하였습니다.

 

미안해! 청설모야 그리고 사랑해!

- 번데기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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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2팀]

 

도토리를 좋아하는 다람쥐와 청설모 이야기를 시작으로 도토리도 줍고~
각정이로 도토리 옮기기, 아주 신중히 한 명 한 명 옮기기 놀이,
한시도 가만히 앉아있기 어려운 날다람쥐 같은 유아들이 이때 만큼은 진지합니다.


도토리도, 알밤도, 떨어진 코스모스 꽃잎도 맛있는 숲 속 친구 밥상이 됩니다.
청서야, 다람쥐야, 맛있게 먹어~~
숲 산책 후 밥상으로 달려갑니다.
"선생님 아직 안 먹었어요"
"너희들이 있어서 안 오나 보다, 나중에 조용할 때 내려와서 맛있게 먹을 거야"
하면서 마무리 했습니다.
귀여운 칭구들~~

-콩세알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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