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어둠을 만나는 날.
모두 첫 만남은 매미 우화했던 흔적을 찾아 함께 보았지요.
어두워지기 전 풀밭에 곤충들 방아깨비, 풀무치가 아이들 손에 머물기까지~~^^
으악~ 소리도 줄고 좀 더 가까이 다가오는 아이들.
어둠 속에 별도 찾아질 즈음 혼자 고요히 걸어보는 시간.
모두들 괜찮은 척~ 의젓하게 마무리하고 빛으로 살피며 찾은 청개구리는 모두에게 반가운 만남이었지요.
데크에 둘러앉아 그림자 놀이로 마무리하고 밤숲을 마무리했습니다.
9월엔 다 함께 만나요~
-타잔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