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경희대학교 학생 프로젝트팀 인바이브와 인터뷰했습니다

2022년 5월 23일, 용인환경정의 사무실로 찾아온 경희대학교 학생들, 프로젝트팀 '인바이브' 친구들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학교에서 <세계와 시민>이라는 과목을 수강 중인 학생들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세계와 시민>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의식과 역량을 함양하여  시민적 삶의 존재 조건을 이해하고, 평화롭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방안을 탐색하며 글로벌 의제를 따라 새로운 형태의 문제와 과제가 대두고 있는 이 시대에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삶을 토론하고, 공동 프로젝트(Global Citizen Project, GCP)를 통해 그 사유를 구체적 실천으로 확장하는 과목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공동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간이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이를 넘어서 플라스틱 줄이기를 통해 환경을 위해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방안을 만들어내고자 팀을 꾸렸다고 했습니다.

환경시민단체에는 어떤 곳이 있을까 알아보던 중 용인환경정의를 알게되었고, 용인환경정의 홈페이지를 보니 학생들의 활동 방향과 용인환경정의가 추구하는 방향이 같아서 찾아오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만나서 자원순환과 자연환경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