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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4일 오후3시,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 정책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용인시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였습니다.
용인시의회 윤원균 의원이 진행한 간담회에는 장정순, 김진석, 명지선, 김희영 의원 등 여러 분의 시의원이 관심 갖고 참석했습니다.
윤원균의원과 같이 조례를 준비해오던 용인 시민사회에서는 용인시민파워(이종환), 용인환경정의(이정현), 용인YMCA(최민열), 용인시 청년정책네트워크(최홍서)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은 새마을회와 해병대전우회에서도 참석했네요.
발제를 위해 군포공익활동지원센터 이태우센터장과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 안명희 선임매니저도 참석했습니다.
조례 제정을 위한 의견 수렴 자리로, 시민사회 활성화 및 공익활동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질문이 오갔습니다.
조례안은 용인시와 시민사회 간 소통·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공익활동을 보장하고 지원함으로써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시민사회 활성화 역량강화 사업, 시민사회활성화위원회 및 공익활동지원센터 설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용인시의회는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제262회 임시회에 조례안을 상정할 예정입니다.
시사타임 http://m.sis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