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11/9 용인시 생물다양성 증진 방안 모색 토론회 참여

2021.11.9. 용인시 생물다양성 증진  방안 모색 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토론회는 시의 자연환경 보전과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용인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 발제는 김한수 박사(경기연구원), 이나무 소장(생태계서비스파트너십 아시아사무소), 박석철 박사(서울시립대 도시과학연구원)가 했습니다.

김한수 박사는 ‘경기도 생물다양성 현황과 시사점’을 주제로 지역생물다양성 전략 사례, 정책 활용방안 등을, 이나무 소장은 ‘자연기반해법과 지역 생물다양성 정책’을 주제로 발표했고,  박석철 박사는 ‘도시생태현황지도 활용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어진 토론에는안대희 교수(명지대 환경에너지공학과)가 좌장을 맡고, 이정현 사무국장(용인환경정의)과 이미진, 안희경 시의원 등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