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산 살리기 운동 20주년]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활동

 

완연한 가을이 되었습니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도 벌써 중반을 넘어가고 있네요~

맑고 시원하고 쾌적한 날씨에 예비 시민정원사들이 즐겁게 담소를 나누며 야생화단으로 올라갔습니다.

화단에 도착하자마자 우리의 식물들이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

수세미가 엄청 자라 있어서 다들 깜짝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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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춘모 용인환경정의 공동대표님의 숲 이야기로 자연을 만나봅니다.

식물 이야기, 식물을 가꾸는 이야기는 언제나 신비롭고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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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 중에서 마른 것은 껍질을 벗겨보고, 안에 숨은 씨앗도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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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 줄기에는 아직도 꽃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더 자랄 수 있도록, 열매를 다 맺을 수 있도록 숲 가장자리의 부엽토를 떠와서 수세미 심은 자리 주변에 깔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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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단을 오가는 길은 자연탐사를 하는 길입니다.

버섯도 많고, 열매도 많고, 덕분에 나눌 이야깃거리도 많은 행복한 길이네요.^^

예비 시민정원사 여러분들, 오늘도 대지산자연공원 야생화단 가꾸기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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