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7주기] 어치선생님의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진상규명 피켓팅을 수 년간 같이해온 용인환경정의 자원활동가 어치선생님이 해외에서 보내온 사진입니다.

이 주간에 할 일이 뭐가 있을까 하고 만들었는데, 노란 꽃들이 그들 같아 마음이 아프고 놀랐다고 하십니다.

한낮에 만들어놓고 나니 밤에 비가 와서, 만들어놓은 게 잘 있나 확인하러 갔더니 비 내린 모습이 더욱 그들 같아 더 마음이 아팠다 하셨습니다.

잊지 않겠다고 전해오셨습니다.

사무국도, 자원활동가 선생님들도 함께 울컥했습니다.

 

#세월호참사7주기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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