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기후행동 전체회의>
* 날짜: 2021.4.7. 15:00 느티나무도서관 3층 물쉼
* 참석: 느티나무도서관(김경현, 여을환), 용인환경정의(백소영, 이정현), 용인YMCA(김은정), 한살림(이은숙)
4월 7일 용인기후행동 정기회의가 있었습니다.
1/5 용인시와의 간담회, 1/21 회의, 2/19 회의에 이은 11차 회의였습니다.
먼저 각 단체의 소식을 공유했습니다.
용인환경정의는 용인시 생활감동(생활폐기물 감량화 동참) 프로젝트_쓰레기제로 마을실험실(공론장) 실무위 참여 및 고림동재활용센터에 다녀온 내용을 공유했고,
용인Y는 녹색가게, 청소년들과 하천에서 한 플로깅 활동 내용을,
한살림은 나눔제로_낭비 없는 요리하기, 대용량 물품 구매하지 않기, 옷되살림 운동 등을
느티나무도서관은 자원순환정거장, 옷실험실 운영 등의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단체들의 활동이 다양한 만큼 시민들에게 더 확산되면 좋겠다는 의견과 단체들의 공동/교류 활동으로 추진되면 좋겠다는 의견이 제안되었습니다.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는 추후 용인시 마을실험실(공론장)에 참여하면서 제안하고 확산해 나가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공론장이 기후위기/자원순환 이슈로 용인시에서 전체가 집중할 수 있는 과정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민 참여를 늘리고. 우리도 잘 준비해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마을실험실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야겠습니다.^^
용인기후행동 참여 단체 청소년 활동 중 일반적으로 제안할 수 있는 것을 정리해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각 단체 바깥의 청소년들이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 시간대 알려주고 서로 참가해보자고 했습니다.
용인환경정의와 용인Y는 이미 2019년에 이미 청소년하천네트워크로 뭉쳐 활동한 경험이 있으니 더 확산하는 것입니다.
용인에서도 청소년들의 기후 위기 대응 활동이 잘 영글길 바랍니다.
또한 용인기후행동에서 우리가 먼저 공유하게 된 정보를 더 많은 시민들과 공유하는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찬찬히 알찬 소식을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