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라숲지킴이] 신봉계곡 11월 활동

2018. 11. 23

한 해의 갈무리시간.

아이들과 한 해동안 오르던 계곡길따라 봄부터 가을까지 만났던 물속생물, 

숲의 다양한 만남을 수다로 이어가며 낙엽이 수북히 쌓은 숲길을 오릅니다.

한아름 모으니 우리에게 포근한 침대도 되고 미끄럼틀도 되고 썰매도 되어줍니다.

행복한 기억을 오늘도 만들어 갑니다.


숲지킴이로 나무..꽃들과 행복한 만남을 간직한 친구들.

내년에도 꼭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지요~

 

<타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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