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1 2019 0 facebook twitter email By 용인환경정의 2019. 9. 28 숲은 투툭투둑 도토리의 울림으로 맞이한다. 자연스레 땅을 보게되고 도토리.버섯.떨어진 열매들을 찾아보다가 유지매미를 발견~ 누군가의 먹이로 이제는 흙으로 돌아갈 매미의 흔적을 따라 이야기를 나눈다. 버섯사이로 나무가 흙이 되는 과정을 만나본다. 스르륵 부서지는 구멍난 나무조각 신기한듯 구멍사이를 살핀다. 많은 생물들을 키우는 흙. 그 흙으로 우리가 주운 도토리를 멀리멀리 되돌려주었다. <타잔> 숲 보전 활동 댓글 달기 이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