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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0
지난 6월 20일 용인환경정의와 다우기술(용인시 죽전동)은 대지산 생태 보전 사업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05년 시민이 참여해서 공원으로 조성된 수지구 죽전의 대지산공원을 중심으로, 대지산의 지속적인 관리 및 생태적 가치 확산, 공원을 중심으로 한 마을생태공동체 모델 개발, 용인지역을 대표할 만한 환경적 상징성을 되살릴 목적으로 시민들의 지켜낸 ‘대지산 살리기 운동’의 의미를 알릴 수 있는 시설물 설치 등을 후원한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용인환경정의는 7월부터 12월까지 대지산과 대지산공원을 중심으로 숲 가꾸기, 마을생태, 문화, 역사에 대해 알아보기 등 “다시한번 대지산 되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