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09 2017 0 facebook twitter email By 용인환경정의 2015. 11. 12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헌 옷에서 천을 고를 때에도 자꾸 니트류에 손이 갑니다. 어떤 것을 만들어야겠다 정해 놓지 않은 가위질은 짜릿하기도 합니다. 얼굴을 만들고 눈을 붙이면 그 얼굴이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나는 이런 팔이면 좋겠어." "알겠다. 오바. 그렇게 꿰매주겠쓰~~" 새롭공작소에서 만든 인형으로 그림책을 출판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생활 환경 운동 댓글 달기 이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