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개발 대응

환경부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사업 상반기 전국 워크숍에 다녀왔습니다

2019년 환경부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구축사업 상반기 전국 워크숍이 

[거버넌스] 용인지역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 준비모임

2019년 6월 10일, 환경부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구축사업 용인지역 사전모임이 있었습니다.

 

2012년 구미 불산누출사고 이후, 유해화학물질의 체계적이고 일관성있는 관리를 위해 

2015년 1월 화학물질 관리 업무가 지자체로부터 환경부로 이관되었습니다.

용인시는 전국 200여 기초단체 중 화학사고 위험이 높은 우선 순위 60개 중 58위로,

2018년 삼성기흥공장에서 이산화탄소 누출 사고를 비롯 최근 몇 년 사이 여러 건의 화학사고가 있었습니다. 

 

이에 주민과 기업의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구축, 비상시 신속대응이 필요해짐에 따라,

지난 해 용인환경정의 주최로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 및 알권리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고

올해 용인시에서 환경부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 사업을 신청, 전국 4개 지역에 용인도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 민관산학 모임을 통해 용인지역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이 잘 이루어져

[토론회] 개발행위허가기준 개선을 위한 토론회 참석

2019.6.5. 용인시청 비전홀에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3월 25일 입법예고되고 4월 16일까지 시민의견을 받았던 용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 중

개발행위허가기준(겨아도, 표고) 개선을 위한 토론회였습니다.

용인환경정의 4월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이미,

경사도는 2015년 개정 전 수준으로 더 강화해야 하며,

표고기준 역시 더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별로 다르게 적용되고 있는 경사도 기준 뿐 아니라

이번에 구별, 동별(처인구)로 다르게 적용할 것으로 입법예고된 표고기준까지,

구별, 동별 차등 적용할 아무런 합리적인 이유가 없다고 의견을 냈었습니다.

용인시가 난개발도시의 오명을 벗으려는 의지가 있다면 임야 및 녹지에 대한 개발행위허가기준을 더 강화해야 합니다.

 

* 토론회 관련 언론보도 내용 링크합니다.

 

[알림] 지곡동 콘크리트혼화제연구소 행정소송 승소 환영 기자회견

2018. 11. 7

지곡동 지곡초등학교 바로 옆 부아산에 콘크리트혼화제 연구소가 들어서기로 하여,

기습 벌목부터 시작하여 행정소송까지 긴 싸움은 4년여 동안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민간인승소율 0.5%라고 하는 행정소송에서 지곡동이 승소했습니다! 

11/7 기자회견은 지곡동 마을 주민들이 행정소송까지의 경과와 향후 대책에 대해 발표하고

함께 반대운동을 해온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에 감사를 표하는 기자회견이었습니다.

지곡동 주민 여러분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기자회견] 11/6 이산화탄소 누출사고 책임자 처벌! 삼성 고발 기자회견

 

 

[토론회] 10/22 용인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와 지역사회 알권리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

201810

[긴급좌담회] 반복되는 삼성사고,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지난 94일 용인에 있는 삼성반도체 기

[기자회견] 9/12 삼성반도체 이산화탄소 누출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삼성반도체 이산화탄소 누출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 일시 : 2018.9.12. 오전11시

* 장소 : 경기고용노동지청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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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9/6 삼성 기흥공장 이산화탄소 누출사고 규탄 기자회견

2018. 9. 6. 오전11시, 삼성반도체 기흥공장 앞에서 삼성 화학물질 누출사고 규탄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9월 4일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에서 이산화탄소 누출 사고로 1명의 노동자가 사망하고, 2명의 노동자가 위급한 채로 병원에 이송되었습니다.

2013년 불산누출 사고, 2014년 이산화누출사고 등 삼성에서 크고 작은 사고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실한 안전대책이 어제 또 한명의 노동자의 삶을 앗아가고, 2명을 목숨을 위태롭게 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사고처리 절차를 거쳤는지, 사고의 정황은 어찌 되는지 의문점투성이입니다.

이에 시민사회단체들이 제대로 된 진상조사 요구와 하청노동자에게 책임을 전가, 안전대책 없이 반복되는 화학물질 누출 사고를 일으키는 삼성을 규탄하고, 안타까운 노동자의 죽음을 추모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 한강유역환경청 검토의견, 산업단지 입지로 부적절

[ 기 자 회 견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