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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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환경부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구축사업 상반기 전국 워크숍이 14시, 서울역 인근 삼경교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환경부와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서 주최했고,
올해 사업지역으로 선정된 용인, 구미, 군산, 김해에서 각각 참여했습니다.
용인에서는 용인시 기후에너지과(지자체), 동양하이테크(기업인), 용인환경정의(시민단체)에서 참석했습니다.
워크숍은 파주시, 청주시, 화성시, 영주시 등 2018년 화학사고지역대비체계 추진현황 소개와,
2019년 선정지역의 준비모임 소감, 향후 화학사고 대비체계 구축 방향 제안,
그리고 지역별 토의 및 종합토론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 용인지역은 조례 초안이 이미 마련되어 있고,
지자체, 시의회, 시민사회, 기업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은만큼 좋은 사례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구축이 잘 되어 안전한 용인시가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