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성심원 생태활동 - 고학년

오늘의 미션은 애벌레를 찾아라였는데
많았던 애벌레들이 어디론지 사라졌는데 그래도 여기저기 잘도 찾아냅니다.
다양한 종류의 쌍살벌들^^ 여왕벌이 열심히 알도 낳았고 애벌레가 깨어나
보살펴주는 모습도 관찰할수 있었습니다.
애벌레놀이도 애벌레의 노래도 어찌나 잘들부르던지~~~~
푸르러가는 정원에서 좋은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5월26일 대지산 랄랄라 숲지킴이 둥글레 모둠

둥글레 모둠 사진이 몇 장 없어요.. 열심히 작품 만들고 있네요~


5월26일 대지산 랄랄라 숲지킴이 패랭이 모둠

이번달에는 애벌레와 풀꽃이라는 주제로 활동 했는데요. 아쉽게도 대지산에는 애벌레가 거의 들어가 만나질 못했구요 군데군데 거위벌레 요람만이 눈에 띄더군요. 북방풀색노린재도 많이 볼 수있었네요 애벌레는 못봤지만 대신에 친구들이 애벌레가 되어 봤어요. 꽃과 푸른잎을 이용하여 디자이너가 되어 저마다 실력을 뽐내보고 이야기도 들을 수있었네요~.


5월 성심원 생태활동 - 저학년

5월의 주제는 '애벌레'였는데,
모이는 곳에서 마침 아이들이 죽은 애벌레에 개미들이 떼지어 모여든 현장을 보고 있었어요.
뒷동산으로 올라가면서 무당벌레의 알, 애벌레, 번데기를 모두 볼 수 있었고요.
다른 여러 종류의 애벌레와 곤충 만난 뒤 애벌레되어보기 놀이, 관찰한 애벌레 그려보기를 했어요.
그림을 그려보니 아이들의 관찰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정말 실감이 나더군요.^^


5월 덕암산 랄랄라

세번째 만남..
아까시나무 잎자루로 왕관도 만들어 써 보구요..
향이 아주 진한 때죽나무 꽃냄새도 맡아보았습니다
땅에 떨어진 꽃들을 주워 꽃글자도 만들어 놀았지요~~ ^^
그래도 몸을 움직이는 놀이가 아이들에겐 젤루 신나는 모양입니다 ㅎㅎ


5/26 랄랄라숲지킴이 광교산저학년

친구들과의 만남은 늘 신납니다.
오늘은 친구들과 숲의 애벌레에 대해 알아 봅니다.
애벌레 다리수도 알아보고, 이쁜 애벌레, 나뭇가지처럼 보이는 애벌레, 편식이 심한 애벌레, 편식이 없는 애벌레......
눈을 가리고 직접 애벌래도 되어 보고, 어치쌤이 준비해 주신 아까시꽃전도 맛있게 먹고 산을 내려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