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 랄랄라 덕암산 마지막 활동

눈발이 날리는 날이었네요
오동나무에서 딱따구리가 만들어 놓은 둥지를 발견하곤 무지 기뻤지요~~
자리를 펴고 앉아 딱따구리를 만드는데 가만히 앉아있으니 슬슬 몸이 추워져 조금 힘들었답니다 얼른 끝내고 신나게 몸을 움직이며 놀았더니 금세 몸이 뜨거워졌어요~~ ^^
1년동안 함께 활동한 친구들과 재밌었던 추억들을 함께 나누고 내년에 다시 만나자는 인사를 먼저 건네주는 예쁜 친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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