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토요일, 신봉계곡 친구들과의 두 번째 시간입니다.
우산속에 빗소리들으며 숲으로 들어갑니다.
비를 맞아보면 어떨까?
모두들 우산을 접었지요.
점점 숲으로 들어갈수록 나뭇잎이 가려줘서
편안했습니다.
계곡아래 빗물도 보고 터널도 만들어보고 나뭇잎배도 띄우며 그사이 비는 그치고
하진이가 찾은 갈색여치.왕거미에 모두 집중했다 다시 제일을 찾아가고
6학년형 현수는 큰돌을 꺼내주어 동생들이 와~~^^
7월엔 물놀이로 건강하게 지내다 만나요.
<타잔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