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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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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0
맹꽁이가 출현한 서천동의 주민센터 착공을 위한 터파기 작업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주민센터가 들어설 부지의 전체 겉흙을 50~60cm정도로 걷어내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작업은 오늘 안에 마칠 계획이지만 내일까지 넘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겉흙을 걷어내는 이유는 작업 부지에 맹꽁이가 잠들어 있을 것을 우려해서입니다.
50~60cm 깊이는 도시생태 전문가의 제안을 기준으로 했다고 하는데, 습한 곳에는 맹꽁이가 더 깊은 곳에 잠들어
있지 않을까 염려가 되기도 했습니다.
걷어낸 흙은 내일이나 모레정도에 덤프트럭을 이용해 도서관이 들어설(주민센터 작업장 바로 옆) 나대지에
옮겨놓습니다.
나대지에 흩어놓은 흙은 일단 통풍이 잘 되는 것으로 덮어 놓기로 했습니다.
도서관은 내년 3월에 착공예정이므로 그 안에 많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이은주 선생님이 함께 가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용인 녹색당에서도 참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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