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 보전 활동

[모니터링] 서농동 맹꽁이 서식지 8월 모니터링

 

2024년 8월 30일, 서농동 원형보전 맹꽁이 서식지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서농도서관 앞 원형보전지가 아니어도 서농동에는 맹꽁이들이 여러 부지에 분포해 서식하고 있습니다.

논밭이던 시절, 이 일대가 거의 맹꽁이들이 살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원형보전지 길 건너 부지에도 장마철이면 맹꽁이가 찾아와 산란을 했습니다.

이곳에 공영주차장 조성한다는 공고가 난 후 주민들이 속상해하고 있습니다.

맹꽁이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 야생생물입니다.

야생생물이 멸종으로 치닫는 것은 서식지가 그만큼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생물 개체수 보존도 중요하지만 서식지를 지켜나가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이유입니다.

 

[모니터링] 서농동 원형보전 맹꽁이서식지 모니터링

[모니터링]

2024.7.24. (수) 서농동 원형보전 맹꽁이 서식지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장마철이긴 하지만 화창하게 맑다가 예상치 못한 소나기가 갑자기 내리는 등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게 요즘 날씨이죠.

모니터링한 24일도 그런 날씨였습니다.


원형보전 서식지 일대에는 어린 맹꽁이의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작년과 달리 완충녹지와 주변에서 어린 맹꽁이가 여럿 발견된 것이 특이사항입니다.

도로 확장으로 완충녹지가 훼손되었으면 큰 일 날 뻔했다는 걸 맹꽁이가 증명해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서농동 원형보전 맹꽁이 서식지는 관내 개발지들의 대체서식지로 쓰라고 지켜낸 원형보전지가 아닙니다.

용인시도, 개발자들도, 연구자들도 그 사실 만큼은 깊이 생각하길 바랍니다.

 

[모니터링] 원형보전 맹꽁이 서식지 모니터링 및 현수막 게시

2024. 4.18 (목), 서농동 원형보전 맹꽁이 서식지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전날 비가 조금 내렸고, 당일엔 미세먼지가 있었습니다. 

기온은 19도로 약간 더운 날씨였습니다.

서식지 안 수목 전정작업 및 마른풀 걷어내는 작업 후 4월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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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제13회 경남양서류워크숍에 참여했습니다.

2024년 2월 16일, 제13회 경남양서류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양서류 보호 활동을 하는 전문가와 활동가가 모여 각 곳의 양서류 연구 및 조사 사례를 발표하고, 서로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용인환경정의는 워크숍에서 용인 서농동 맹꽁이 서식지 원형보전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워크숍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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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16 제13회 경남양서류워크숍이 열립니다.

2024년 2월 16일, 제13회 경남양서류워크숍이 열립니다.

용인환경정의는 워크숍에서 용인 서농동 맹꽁이 서식지 원형보전 사례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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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서농동 맹꽁이 서식지 10~12월 모니터링

2023년 10월~12월에도 서농동 맹꽁이 원형 보존 서식지 일대 모니터링이 이어졌습니다.

10월에는 11일에 31차 모니터링, 25일에 32차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맹꽁이는 원형보전지와 서천근린공원 사이를 오가는 모습 등 10월 중순까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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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는 8일에 33차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참여] '서농동 맹꽁이 서식지 보호 활동' 홍보 부스 운영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호!

맹꽁이와 서식지 함께 지켜요!

 

2023년 10월 15일, "제로웨이스트 용인 컨소시엄" 주최 <제로웨이스트_용인> 행사가 용인 기흥구 구갈상하레스피아에서열렸습니다. 

<제로웨이스트 용인>은 문화 행사와 환경을 위한 체험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지구를 위한 최소한의 살림장터입니다.

[모니터링] 서농동 맹꽁이 서식지 9월 모니터링

2023년 9월에도 서농동 맹꽁이 원형 보존 서식지 일대 맹꽁이 모니터링과 보호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8월부터 시작한 어린맹꽁이의 이동은 9월에도 이어졌습니다.

보도에서의 로드킬은 눈에 띠게 줄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래도 이동과 먹이활동이 서식지 주변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니 계속 조심하면 좋겠습니다.

서천동에 거주하시는 주민의 관심도도 많이 높아졌습니다.

모니터링 하는 동안 질문도 많고, 어린이들은 맹꽁이 보호의 다짐을 굳세게 하기도 했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상, 주민들이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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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서농동 맹꽁이 서식지 8월 모니터링

2023년 8월에도 서농동 맹꽁이 원형 보존 서식지 일대 맹꽁이 모니터링과 보호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6~7월 장마비 속에 맹꽁이의 이동, 산란, 성장이 잘 이루어졌고, 8월에는 어린맹꽁이의 이동이 있었습니다.

어린맹꽁이는 크기가 너무 작아 눈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차도는 아니지만 보도에서도 간혹 로드킬이 발생하곤 합니다.

서식지 주변을 오가는 주민들은 사람뿐만 아니라 맹꽁이도 다니는 길임을 늘 염두에 두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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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대체서식지 말고 원형보전, 맹꽁이가 살아남을 용인 땅

 

"대체서식지 말고 원형보전, 맹꽁이가 살아남을 용인 땅"

 

멸종위기와 기후변화를 주로 다루는 매체 <뉴스펭귄>의 보도기사 제목입니다.

읽어보시고 많이 알려주세요~

 

용인 서농동 맹꽁이 서식지 사례가 널리 알려져 전국에 원형 보전 사례가 더 많아지길 바라며!

공사현장에서 발견된 멸종위기종을 부지에서 빼내는 용도로 활용되는 대체서식지 반대!

 

뉴스펭귄 기사 바로보기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