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대응 활동

[강좌] 왜 지금 수소를 논하는가

2022.11.10. 수소에너지에 대한 알아보는 강좌를 열었습니다.

수소가 미래의 청정에너지라고 하는데 시민입장에서는 수소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공존하는것 같습니다.

수소에너지는 안전한지, 청정한지, 그린수소 생산은 어디까지 와있는지, 실현가능한 대안인지, 수소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풀어보았습니다.

강의는 용인시산업진흥원 김윤석원장님이 해주셨습니다.

기후 위기부터 수소 에너지까지, 열정적인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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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에너지 강좌 <왜 지금 "수소"를 논하는가> 신청하세요~

기후 위기가 심각합니다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대체 에너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 첫 시간으로 '수소 에너지'를 알아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교육] 용인시 기후변화 적응 대책의 방향성 알아보기

2022.10.28 .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로 기후 위기 대응 강좌(온라인)가 열렸습니다.

 

용인환경정의는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환경분과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환경분과는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실천사업으로 기후 위기 관련 교육을 기획하였고, 28일에 진행했습니다.

강좌에서는 제2차 용인시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2019~2023)을 통해 용인시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어떤 구상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또 용인시 계획에서 빠져있는 부분은 어떤 것인지도 알아보았습니다.

정보가 알찬 교육이었고, 시민들이 어떤 활동을 해나가면 좋을지 길잡이가 되어준 강좌였습니다.

 

[서명요청] 1회용컵 보증금제 전면 시행 촉구 서명에 참여해주세요

 

[서명 요청] 1회용컵 보증금제 전면 시행 촉구 서명에 참여해주세요

 

2022.10. 21. 국정감사에서 환경부가 1회용컵 보증금제 전국 시행 일정을 2024년으로 예정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그 때까지 재활용도 안 되는 1회용컵을 계속 쓰도록 방관하면서 환경부의 직무를 포기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에 한국환경회의 소속된 환경단체들이

1)1회용컵 보증금제 전면 시행을 촉구하는 서명운동과

2) 거리에 방치된 1회용컵을 수거, 조사하는 컵줍킹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요구를 환경부에 전달하려 합니다.

서명에 적극 참여를 요청하며, 서명 명단은 1회용컵 보증금제의 시행일인 12월 2일 환경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자원순환] 10/22 제로웨이스트 용인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10월22일은 수지 롯데몰 광장에서 올해 마지막 제로웨이스트 용인 행사가 열렸습니다.

자연순환을 실천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친환경 생활용품과 친환경 먹거리 판매와 목공전시회, 체험부스 등 멋진 장터가 열렸습니다.

여러 밴드들의 버스킹과 마술 공연도 어우러져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장터였습니다.

용인환경정의에서는 판타스틱하천 동아리 친구들이 나무 재료를 이용한 나무목걸이, 장승 등 친환경 소품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무료로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지며 즐거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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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관리] 10/15 신정문화공원에 꽃을 심었습니다.

2022.10.15. 시민들과 함께 수지구신정문화공원에 꽃을 심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 서부공원관리과에 함께 진행한 행사였습니다.

나무 심기뿐만 아니라 꽃 심기에도 시민 분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체감하였습니다.

날씨도 좋고 꽃도 예뻐 가족들이 함께 나와 움직이기에 좋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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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행동] 924 기후정의행진_이대로는 살 수 없다

 

 

2022.9.24. 기후위기비상행동 주최 기후정의행진에 참여했습니다.

용인환경정의는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이 생명의강 기후정의행진 사전집회부터 함께 했고, 사전 행사 후 기후정의행진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3만5천여명의 시민들이 모였고, 모두가 너무나 일사불란하게 움직였습니다.

기후위기를 헤쳐나가야한다는 한마음으로 모인 남녀노소 시민들로, 행사도, 행진도, 멋지게 진행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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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대응] 용인기후행동 1.5℃ Eco Run

2022년 9월 17일, 용인기후행동과 함께 기후 위기 대응 활동을 했습니다.

밤새 비가 세차게 내려 달리기를 못하는 건 아닐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아침에 비가 그쳤습니다.

좀 습한 날씨이긴 해도 용인시민들과 함께 탄천길 죽전2교 아래서 시작해 3km를 달렸습니다.

배 번호표 또는 등 번호표에 각자의 기후 메시지를 쓰거라 그려 붙이고 같이 뛰고 걸었습니다.

기후위기경기비상행동과 함께하는 '경기도 탄소중립 정의로운전환 기본조례' 개정 촉구 서명도 했습니다.

완주한 분들에겐 완주기념 나무메달과 제로웨이스트 체험Kit를 나누어드렸습니다. 

시민들이 기후 위기에 대해, 기후 조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자리였습니다.

 

[알림] 9.24. 기후정의행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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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정의행진 전체 프로그램 및 시간표 

[알림] 경기도 탄소중립조례 개정안 주민서명 참여요청

 

 

<경기도 탄소중립조례 개정안 주민서명 참여요청>

 

기습적인 폭우와 가뭄으로 점점 지구는 뜨거워지고 있고 기후는 예측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이런 지구변화를 막고자 많은 시군, 지자체에서 대응조례를 제정하고 있지만 우리의 요구를 담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기후위기경기비상행동에서는 지난해부터 탄소중립조례 관련 안을 만들고 시민들의 뜻을 반영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요구는 반영되지 않았고 지난 7월 19일 『경기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가 제정되었습니다. 

기후위기경기 비상행동은 조례 개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용인환경정의도 함께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중간목표와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조례개정운동에 꼭 참여해주기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