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보전 활동

8월 랄랄라 숲지킴이 여름생태캠프

시원한 계곡에서 멋진 우리 숲지킴이 친구들과 즐거운 캠프였습니다
곤충친구들도 만나고 물속친구들도 만나고 특히 아이손바닥길이만한 주홍박각시애벌레에 깜짝 놀랐습니다 밖은더웠다는데 더위도 잊고 신나게 놀았어요 창의적인 우리친구들이 재미난 놀이들도 많이만들고 놀았네요^^


[공지] 8월 “랄랄라숲지킴이 여름생태캠프” 안내

8월 “랄랄라숲지킴이 여름생태캠프” 안내입니다.


랄랄라 숲지킴이 친구들~~
더운 여름 시원한 계곡으로 생태캠프 떠나볼까요? ^^

맑은 물속에 살고 있는 물속생물들도 만날꺼구요,
계곡 주변에서 살아가는 곤충들도 찾아보고,
재미있는 놀이도 할꺼랍니다.



♠ 일시 : 2013년 8월 11일 일요일 08:30~16:00

♠ 장소 : 은이계곡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

♠ 대상 : 광교산, 덕암산, 대지산 랄랄라숲지킴이 친구들

♠ 집결 및 해산 : 수지 여성회관 앞
(오전 8시 30분 출발, 오후 4시 도착 예정입니다)

♠ 준비물 : 개인도시락, 물, 여벌옷, 긴옷, 모자, 수건, 개인돗자리, 젖은옷담을 봉지, 샌들착용

♠ 프로그램 : 추후 공지

♠ 참가비 : 없음

7월 성심원 생태활동

오랫만에 화창한 날씨입니다.
개구리알을 낳았던 연못은 어떻게 변했을까??
흙놀이를 할려고 준비한 뜰채는 어느새 아이들의 채집도구로변신
여러종류의 수서곤충들을 관챃하였는데 모두들
연못의 습지생물들한테 푹빠진 시간이었습니다.


7월 광교산 숲지킴이활동 - 저학년

우여곡절끝에 결정한 7월수업
다행히 비가내리지 않아서 숲지킴이활동을 할수 있었습니다.
촉촉해진 땅과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도 느끼고
멋진 자태를 뽑내던 호랑나비의 종령애벌레도 만나고
어찌나 귀여워하던지~~~~

낙엽속에 숨겨진 부엽토와 파헤텨진 황토흙과 비교도 하고
지금은 사라져가는 흙에 쓰여진 숨겨진 글자찾기놀이도 해보면서
흙의 소중함을 알아보았습니다.


7월 덕암산 랄랄라 숲지킴이 활동

엄청나게 큰 지렁이와 꿈틀꿈틀 지네
살짝 건드리기만도 해도 동그랗게 마는 공벌레..
흙속 생물 친구들과 만나
즐거웠던 하루^^

흙만지고 논 손을 졸졸 샘물에 씻으며
아이고 시원하다~~

손 씻으러 간 샘물에서
청개구리를 만나
또 한 번 왁자지껄했던 숲지킴이들입니다^^


7광교산 숲지킴이 활동-고학년

캠프가 비로인해 8월로 연기되어 아쉬어 하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 주제 흙에 관한 활동을 물옆에서 했답니다
빨간흙으로 찰흙도 만들어 보고
부엽토를 체쳐서 어떤 친구들이 있는지도 보구요
흙 그림도 그려보구요
아무것도 없어 보이던 곳에서 개미 톡토기 등이 나왔어요
일찍 모시고 왔던 노래기의 다리도 보구요
옆계곡에서 물안의 흙도 보고 물도 떠보고 흙도 떠보고 누가 살고 있는지도 살펴보았습니다
"흙이 살며시 시냇물처럼 흘러갑니다. 이상하게요
청솔모 함께 흘러갑니다. 놀이했어요. 재밌습니다"
참 동생들이 6학년 형아 오늘 왜 안 왔냐며 시작부터 묻네요. 4달 같이해서 인가요
보이지 않는 궁금함 과 호감들의 표시겠지요?
바람이 불어줘서 모기도 별도 안뜯기고 좋은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