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보전 활동

9.20 대지산숲지킴이 .

^^
먹이그물을 보며 풀벌레의 생태적위치를 생각하며 놀이도 하였습니다


맨 아래 사진은 용인환경정의 컨테이너 앞이 청소년 모니터링단의 민원과 수고로 깨끗해진 모습입니다.


9.20 대지산숲지킴이

가을곤충들 만나보았습니다
귀뚜라미, 여치, 털매미 등 그들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날이었습니다
어떻게 소리를 내는지 어디로 듣는지도 알아보았습니다
여름동안 미국선녀벌레 애벌레가 싼 분비물로 더러움을 많이 탄 해설판도 닦아 주었구요 성충이 된 미국선녀벌레도 만났네요 범인을 찾았지요
열심히 뛰어다니고 대지산을 누비고 다닌 지킴이단이었습니다.


9월13일 대지산 청소년 모니터링활동

센터옆에 지저분하게 버려진 잡동사니 쓰레기들을
착한마음으로 깨끗이 처리하고 숲에 들어갔습니다.
자꾸만 베어지는 나무들을 보고 왜그럴까? 의구심도 들고
갈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저번달에는 때죽나무가,
이번에는 철쭉이 여기저기 베어진채로 나뒹굴어져 있네요
그리고 친구들하고 곤충집을 만들어 끝날즈음 멋진집을 완성해
곤충들의 안전한 삶터가 되길 기대해보았습니다.


8.23 랄랄라숲지킴이 광교산.

썪어가는 나뭇가지를 들다 부스러졌는데 그 안에서 여왕개미를 만났네요
분해가 되고 있는 나무는 거의 흙과 같았나 봅니다. 잠시 관찰하고 나무는 다시 제자리에 놓았습니다
흙을 만져보며 관찰하며 열심히 놀았습니다^^


8.23 랄랄라숲지킴이 광교산

흙속생물을 만나는 시간 비온뒤라 분해자로써의 버섯이 이곳 광교산에도 엄청 많았네요
불로초라는 영지버섯도 3개나 만나고.... 지금쯤이면 많이 피었던지 누군가 귀하다고 가져갔던지 했겠지요 광교산 토월약수터 자락에서는 처음 보네요 사람의 발길이 많아 그냥 크기는 어려워 보였어요
콩세알샘한테 올라온 왕사마귀는 손을 내밀자 생강나무 손으로 자연스레 올라가서
다같이 눈을 마주칠 수 있었답니다
땅속생물인 애벌레, 지렁이, 노래기들도 만났어요
흙은 그들에게 보금자리이며 버섯은 생물들을 분해시켜 흙으로 돌아가게 하네요
생태계에서 모두 중요한 역할을 히네요

8월 덕암산 랄랄라숲지킴이^^ (4주 친구들)

언제나 즐거운 랄랄라 친구들~^^


8월 덕암산 랄랄라숲지킴이^^ (4주 친구들)

비 온 뒤라 모기가 엄청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