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속생물을 만나는 시간 비온뒤라 분해자로써의 버섯이 이곳 광교산에도 엄청 많았네요
불로초라는 영지버섯도 3개나 만나고.... 지금쯤이면 많이 피었던지 누군가 귀하다고 가져갔던지 했겠지요 광교산 토월약수터 자락에서는 처음 보네요 사람의 발길이 많아 그냥 크기는 어려워 보였어요
콩세알샘한테 올라온 왕사마귀는 손을 내밀자 생강나무 손으로 자연스레 올라가서
다같이 눈을 마주칠 수 있었답니다
땅속생물인 애벌레, 지렁이, 노래기들도 만났어요
흙은 그들에게 보금자리이며 버섯은 생물들을 분해시켜 흙으로 돌아가게 하네요
생태계에서 모두 중요한 역할을 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