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보전 활동

10월 청소년 대지산 모니터링활동

대지산은 저번달에는 밤과 도토리들이 떨어지고
10월이 되니 단풍든잎들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자꾸만 엉성해가는 산의 모습에 나무심기라도 해야할판인데
나무들이 갈때마다 베어지니
참으로 기이한 현상입니다.
저번달에는 쓰레로 민원을 넣어 말끔히 처리된모습을 확인했는데
나무에 대한 확답을 얻지못한상태에서 또다시 베어져나간 철쭉을 보니
또다시 민원제기를 해야할듯 합니다.
올해 청소년들과 대지산을 돌아보면서 나무를 심는일도 중요하지만
가꾸어진 숲을 소중히 지키는것이야말도 더욱더 소중하다고 봅니다.

9.27 랄랄라숲지킴이 광교산 .

메뚜기 뜀뛰기 놀이와 메뚜기 찾기놀이를 합니다
이동하자 해도 더하자 합니다.

소나무숲에서 누군가 생일파티를 했나 봅니다. 초 커팅칼등이 나뒹굽니다
그런데 치우지도 않고 갔네요
위의 약수터에선 모래를 넣은 포대의 비닐이 널부러져 있는데 그것이 쓰레기가 되었다며 이야기합니다.


9.27 랄랄라숲지킴이 광교산

풀벌레를 만나러 텃밭으로 지나가는데 사이길로 조심조심 가던 모습이 이뻤는지 알밤을 하나씩 주십니다. 떼그르 굴러갈것 처럼 둥급니다

알밤하나만 감사히 맛보고 수업중에 주운 밤과도토리는 모두 길가가 아닌곳으로 던져 줍니다. 이동이 될 수도 있고 숲속동물들의 먹이가 되기도 하겠지요

풀밭에선 풀벌레들도 모셔와서 만나봅니다


9월 성심원 활동

몇 번 빠지는 사이 벌써 가을이네요.
아이들과 도토리, 밤도 주워보고 잣도 까 먹어보았습니다.
여기저기 멋진 폼으로 3층짜리 집을 지어놓은 무당거미가 멋지고 신기합니다.


9월 27일 광교산 랄랄라 숲지킴이 활동

풀벌레들 찾아보고 소리도 들어보고
흐르는 계곡에서 가재한마리도 찾아서 관찰해보고
도토리 주워서 다람쥐나 새들에게 멀리 멀리 던져주었답니다.
그리고 무지 진지했던" 메뚜기를 잡아라"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초대하지 않는 모기만 빼고~~~


9월 덕암산 랄랄라숲지킴이^^ (4주 친구들)

메뚜기처럼 높이~, 메뚜기처럼 멀리~^^


9월 덕암산 랄랄라숲지킴이^^ (3주 친구들)

오늘도 즐거운 우리 랄랄라 숲지킴이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