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1일 대지산 패랭이모둠

전날 비가와서 오전내 흐려 미뤄야 할지 고민하다 낮에 비가 안와 활동 진행키로 결정,

헌데 2시쯤 되니 비가 후드득 떨어져 난감했습니다.

부모님들 의견도 모아지지않아 제날짜인 오늘 그냥 강행했습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우리들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컨테이너 환경센터에서 활동했답니다.

손수건 염색을 마치고 비가 그쳐 산에 오를 수있었습니다.

벚나무에 무당벌레 애벌레들이 한창이더군요.참나무에는 거위벌레가 알을 낳고

요람을 만들어 놓은것이 군데군데 눈에 띄었습니다.

궂은 날씨 였지만 비 오는 숲은 더욱 해맑았고 나름 즐거운 산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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