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따라 길 따라, 다녀왔습니다~

6월6일, 올들어 가장 더웠던 날,
시민들과 함께 여주 4대강 현장 등으로 다녀왔습니다.
여주 강변유원지에서 여주환경운동연합 이항진 님을 만나
4대강정비사업 및 남한강 공사현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강천보 준설현장 등을 답사한 뒤
제법 긴 여강 길을 강 따라 길 따라 걸어보았습니다.
이날 우리가 걸었던 아름다운 길은 4대강 공사가 계속될 경우 전부 자전거길로 변해버린다 더군요.

오감도토리마을에 가서 점심을 먹고 버섯따기체험을 한 뒤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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