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우리마을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올해 첫 번째 우리마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한창 푸릇푸릇 올라오는 냉이와 쑥도 캐고,
논에 있는 개구리알과 도롱뇽알도 보고,
마을 뒷산 호젓한 오솔길 따라 봄기운 느끼며 산책도 하구요..

여름에 캐서 쪄 먹을 수 있게 씨 감자도 심어보았습니다.

요새 소문이 자자하더군요..
집집마다 며칠째 냉이국, 쑥국, 비지찌개가 올라온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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