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용인시) 생태하천 벤치마킹회의
용인시 풍덕천2동, 전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벤치마킹
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2015.08.26 14:45:09
(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6일 정평천 자연생태 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전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지난 2012년부터 반딧불이 서식처 복원, 산책로 주변 둔치에 갯버들과 물억새를 식재하여 수생물 생태계를 복원하는 등 전주천을 자연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풍덕천2동은 정평천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연 2회 ‘EM흙공 던지기’를 통해 수질 정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정평천 합동 실태조사를 위해 환경단체인 용인환경정의와 회의를 가졌고 추후 수질환경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자원봉사자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정평천이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거듭나 정평천이 지역주민들에게 친숙하고 편안한 공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인시 풍덕천2동, 전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벤치마킹
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2015.08.26 14:45:09
(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6일 정평천 자연생태 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전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지난 2012년부터 반딧불이 서식처 복원, 산책로 주변 둔치에 갯버들과 물억새를 식재하여 수생물 생태계를 복원하는 등 전주천을 자연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풍덕천2동은 정평천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연 2회 ‘EM흙공 던지기’를 통해 수질 정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정평천 합동 실태조사를 위해 환경단체인 용인환경정의와 회의를 가졌고 추후 수질환경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자원봉사자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정평천이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거듭나 정평천이 지역주민들에게 친숙하고 편안한 공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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