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지곡동 환경영향평가 재실시 및 난개발 중단 요구 용인시민 공동기자회견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일대의 환경영향평가를 재실시하고
난개발을 즉각 중단하라

개발위기에 처한 부아산 일대의 보존가치를 확인하기 위해 지곡초안전비상대책위원회, 용인환경정의, 상지대 산림과학과 엄태원교수팀이 식생조사를 실시한 결과 반드시 보존해야하는 자연림으로 구성된 녹지자연도 등급 사정기준 8등급이 나왔습니다.
실크로드시앤티에서 실시한 환경영향평가 보고서(2013년 10월)에는 사업지역인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436-12번지에 대해 녹지자연도 7등급 이하로 나와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실크로드시앤티가 상대적으로 식생상태가 낮은 지역의 표본지 3곳(10m×10m)을 선정, 낮은 등급을 받아 공사를 추진하려고 했고, 용인시는 엉터리 환경영향평가를 토대로 개발허가를 내준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합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용인 지곡동 환경영향평가의 왜곡된 사실을 밝히고 실크로드시앤티와 용인시에 환경영향평가 재실시 및 현재 진행 중인 부아산 연구시설 공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자리입니다.




지곡동 콘크리트 혼화제 연구소 허가 취소를 위한
환경영향평가 재실시 및 난개발 중단 요구 용인시민 공동기자회견

▲ 일시 : 2015. 2. 10. 오전 10시
▲ 장소 : 용인시청 브리핑룸
▲ 주최 : 용인환경정의, 용인시민 및 시민사회단체
▲ 프로그램
- 발표1 : 환경영향평가 왜곡 및 시설허가에 대한 지곡동 주민입장
- 발표2 : 환경영향평가 재실시 및 난개발 중단을 요구하는 용인시민의 입장
- 질의응답

보도자료1 -지곡동 개발 반대 용인시민 공동기자회견.hwp

보도자료2 - 첨부1. 기자회견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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