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의 생태안내자 기초 과정 20명 수료
하반기 과정 9월부터 진행
2011년 07월 18일 (월) 용인시민신문 webmaster@yongin21.co.kr
용인환경정의는 지난 5일, 생태교육과 환경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1 생태안내자 양성 기초과정’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생태안내자의 역할과 자세’라는 마지막 교육과 함께 진행된 이날 수료식은 배움의 열정이 넘치는 교육생들과 용인환경정의 활동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총10회에 걸쳐 진행된 기초과정 교육은 풀, 나무, 곤충, 수서생물, 자연놀이, 논생물 등의 주제로 대지산, 광교산, 신봉계곡, 논습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이루어졌으며 용인 전역에서 온 20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생태안내자 기초과정을 주관해온 용인환경정의에서는 “상반기 프로그램은 용인환경정의에서 교육을 받은 후 생태안내자로 전문성을 키운 분들이 강사로 참여해 더 의미 있었다”며 “하반기에는 생태분야를 넘어서서 하천, 에너지, 생활환경 등 환경전반에 걸쳐 더 다양한 내용으로 시민들에게 접근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하반기 기초과정은 9월부터 진행되며교육프로그램 이수자는 일정기간의 자원 활동을 거친 후 용인환경정의 산하 환경교육센터에서 자연학교 및 생활환경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문의 266-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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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과정 9월부터 진행
2011년 07월 18일 (월) 용인시민신문 webmaster@yongin21.co.kr
용인환경정의는 지난 5일, 생태교육과 환경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1 생태안내자 양성 기초과정’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생태안내자의 역할과 자세’라는 마지막 교육과 함께 진행된 이날 수료식은 배움의 열정이 넘치는 교육생들과 용인환경정의 활동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총10회에 걸쳐 진행된 기초과정 교육은 풀, 나무, 곤충, 수서생물, 자연놀이, 논생물 등의 주제로 대지산, 광교산, 신봉계곡, 논습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이루어졌으며 용인 전역에서 온 20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생태안내자 기초과정을 주관해온 용인환경정의에서는 “상반기 프로그램은 용인환경정의에서 교육을 받은 후 생태안내자로 전문성을 키운 분들이 강사로 참여해 더 의미 있었다”며 “하반기에는 생태분야를 넘어서서 하천, 에너지, 생활환경 등 환경전반에 걸쳐 더 다양한 내용으로 시민들에게 접근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하반기 기초과정은 9월부터 진행되며교육프로그램 이수자는 일정기간의 자원 활동을 거친 후 용인환경정의 산하 환경교육센터에서 자연학교 및 생활환경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문의 266-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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