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의, 남한강 버섯따기 체험 참가자 모집
2010년 05월 26일 (수) 용인시민신문 webmaster@yongin21.co.kr
녹음이 짙어지는 유월 가족들과 함께 여주 강가로 나들이를 떠나보자. 용인환경정의에서는 2010년 우리마을나들이 ‘강 따라 길 따라’ 여강 나들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강길 따라 걸으며 우리 강을 지키는 마음을 모아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6일(일) 진행되며, 4대강 사업으로 파괴 직전 위기에 놓인 남한강가로 가서 강 따라 길 따라 걸으며, 정비 사업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현장을 돌아보게 된다. 참가자는 용인에서 8시30분에 출발하여 오전 10시에 강변유원지에 도착, 먼저 여주 보 및 준설현장을 돌아본 뒤 훼손되지 않은 강 길 걷기를 할 예정이다.
강 길 따라 걸은 후에는 인근의 오감도토리마을로 이동, 점심을 먹고 버섯 따기 체험을 한다. 버섯따기 체험에서 딴 버섯 중 800g은 각자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용인시민 누구나, 혼자서 또는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교통비, 식사비, 체험비, 여행자보험 포함해서 1만3000원~1만5000원이다. 나들이 신청은 6월2일까지 받는다. (문의 266-9190)
2010년 05월 26일 (수) 용인시민신문 webmaster@yongin21.co.kr
녹음이 짙어지는 유월 가족들과 함께 여주 강가로 나들이를 떠나보자. 용인환경정의에서는 2010년 우리마을나들이 ‘강 따라 길 따라’ 여강 나들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강길 따라 걸으며 우리 강을 지키는 마음을 모아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6일(일) 진행되며, 4대강 사업으로 파괴 직전 위기에 놓인 남한강가로 가서 강 따라 길 따라 걸으며, 정비 사업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현장을 돌아보게 된다. 참가자는 용인에서 8시30분에 출발하여 오전 10시에 강변유원지에 도착, 먼저 여주 보 및 준설현장을 돌아본 뒤 훼손되지 않은 강 길 걷기를 할 예정이다.
강 길 따라 걸은 후에는 인근의 오감도토리마을로 이동, 점심을 먹고 버섯 따기 체험을 한다. 버섯따기 체험에서 딴 버섯 중 800g은 각자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용인시민 누구나, 혼자서 또는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교통비, 식사비, 체험비, 여행자보험 포함해서 1만3000원~1만5000원이다. 나들이 신청은 6월2일까지 받는다. (문의 266-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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