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낙동강 현장소식 <9일째 >

남한강 낙동강 현장소식


○ 남한강과 낙동강 현장 액션을 시작한 지 열흘째가 되는 31일, 함안댐 현장상황실에서는 촛불집회 집중의 날이 있어서 300여명이 참석해서 함안댐 타워크레인이 보이는 전망대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이포 현장 상황실은 주말과 휴가철을 맞이해 지지방문자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한편, 함안댐 공사현장은 공사를 하지 않음에도 안전상의 문제를 들어 언론에게 조차도 봉쇄를 하고 있어 비난의 목소리가 높았다. 급기야는 종교인들의 항의 과정 중에서 부산경남 종교평화연대 김흥수 목사가 연행되어 2시간 가량 감금되어 있다가 풀려나기도 했다.


○ 이포댐 공사현장에서는 29일 집회 후, 전달하기로 했던 세 박스의 지원물품이 뜯긴 채 반송되었는데 민주당 당직자가 약속한 사실과 다르다고 항의하자 대림산업은 자체 방침이 물, 선식, 소금만 전달하는 것이라고 답변 했다. 함안댐에서도 초기에는 식량반입이 허용되었으나 지금은 선식과 물만 반입되고 나머지 식량은 반송되는 것으로 보아 이포댐과 함안댐 위의 활동가들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식량반입을 제한하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대림산업측은 안전상의 이유를 들어 밤마다 환한 서치라이트를 이포댐 위의 활동가들에게 비춰서 괴롭히고 있다.


[출처:http://sjustice.tistory.com/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