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twitter email By admin on 2005/10/21, 금 - 23:24 두 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까요? 어떤 비통함을 전하려는 걸까요?다만 부둥켜안은 두 손만이 지금 이들을 지탱하는 힘일 것입니다. ‘쓰나미’ 를 기억합니다.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등지를 쓸고간 지진, 해일 뒤에수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이와 삶터를 잃고 깊은 아픔과 절망에 잠겼습니다.그때 그들을 살게한 힘은 먼 곳에서 아픔을 함께 느끼며 전해온 온기였을 것입니다.지난 10월 8일, 쓰나미가 지나간 지 1년도 되지 않은 때에,파키스탄 북동부에 발생한 지진으로 8만여명이 죽고, 330만명이 이재민이 되었습니다.가장 피해가 큰 카슈미르 지역은 50년간 이어져온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쟁으로이미 수만명의 사상자를 내온 곳이어서 지진이 가져온 절망은 더욱 큽니다. 지금 다시 청합니다. 쓰나미가 지나간 뒤 그러했듯이, 이 아픔을 함께 느껴주세요.파키스탄 이재민들의 희망의 이유가 되어주세요. 후원계좌 : 218101-04-046754 국민은행 (한국CLC이주노동자인권센터) > 문의 : Tel. 031)339-9133 / E-mail. ==================================================모금 릴레이를 이어주세요! ** 일단, 기부 약정을 해주세요!은행으로 발걸음을 옮기기 위해선 일단 마음을 먹어야지요. '[파키스탄 지진모금]희망의 이유가 되어주세요'(click) 글에 댓글로 기부금 약정을 해주시고, 빠른 시일 내에 이체해주세요~ ** '한 사람' 더 끌어들이기~모금 릴레이를 이어받을 '한 사람'을 찾아서 모금안내를 해주세요.그리고 그 한 사람에게도 또 다른 한 사람을 끌어들이도록^^ 부탁해주세요. ** Naver회원은 인터넷 기부하세요~Naver회원은 센터의 '해피로그'를 통해서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휴대폰, 신용카드결재가 가능합니다. => 인권센터 해피로그 (click) 기부는 생활입니다. 남아서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보고싶던 영화 한 편, 맛있는 밥 한끼를 참고 기부한다면그 의미는 더욱 커지겠지요. 참여해주실거죠? ==================================================*10월 16일 이후 위 계좌로 입금된 금액은 파키스탄 복구기금으로 지원됩니다. 지원내역은 이후 홈페이지와 소식지, 메일을 통해 나누어가겠습니다.*배경음악 : ‘힘내라 맑은 물’, 전경옥 한국CLC 부설 이주노동자인권센터TEL 031)339-9133 FAX 031)339-9137경기도 용인시 마평동 736번지 보광빌딩 4층http://migrant.clckorea.net E-mail iju@kclc.or.kr